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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Restaurant

다한우, 가끔은 달게 나오는 한우 불고기 집.

by Amoviola 2016.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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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좋고 물맑고 공기좋은 가평.

 

전 달달한 집이 많아서 불고기를 자주 먹진 않는데요.

우리집 여성분들이 너무너무너무 좋아해서 가끔 불고기를 먹곤 해요.

 

다한우라고 이름이 되어있긴 한데..

다한우 체인점인지는 모르겠어요. ^^;;

 

 

신기한게 이 집은 어떤날은 달고

어떤날은 안달고..

주방장이 두명이상인지 맛이 가끔씩 달라져서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이 날은 맛있어서 사진찍었어요 ㅎㅎ.

 

 

 

 싱싱한 쇠고기

 

 

 

 


밑반찬.

불고기가 맛있는 날은 반찬도 맛있는.. ^^;;

 

 

 

비교적 싱싱한 채소들과 반찬.
 

 

 


불고기 찍어먹기 좋은 양파장.

 

 

오이와 양파무침.

생양파라서 조금 매워요. ㅠㅠ

 

 


깻잎장아찌.

 


조금 달달한 감자조림.

 

 

요것도 달콤한 소스가 올려진 푸성귀

 


양파장아찌

 

 

 

쌈장과 마늘.

 

물김치


 

 

 


보글보글.

어서 익어라~~

 

 

이렇게 가득 담아서 냠냠.

 

 

시작은 육수로..

육수는 테이블 옆에 추가로 언제든지 넣을 수 있도록 준비해 줘서

육수 팍팍 넣어서 끓이면서 국물을 먹을 수도 있어요.

 

 

 


달달한 불고기는 별로라서 자주 먹는 음식은 아니지만

달지 않은 불고기는 대환영이예요.

역시나 사진 보다보니 또 먹고 싶어지네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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