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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Food

마틸데 비첸지 패스트리 미니스낵, 크림

by Amoviola 2015.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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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과자 마틸데 비첸지사의

패스트리 미니스낵 과자, 이번에는 크림 맛 사진 가져왔어요.

 

지난번에 포스팅 할 때에도 언급했었는데요.

한번 살 때마다 두가지맛 3개~5개 정도 섞어서 사가지구 와서

역시나 같은날 사진 비슷하게 찍어서 가지구 왔어요. 하핫.

 

쫌. 제품사진 비슷하게 찍어봤는데.

아직 멋지게 찍는 것은 무리인가 봐요.

막 노이즈가 작렬할 때도 있고 수전증 폭발할 때도 있고

색감이 날아갈때도 있고.. 흑흑. 슬프네요.

 

아. 과자 이야기로 다시 돌아가자면

비첸지 크림은 하얀색 소가 들어가 있고요.

겉에 바삭하고 상큼한 달콤함은 여전히 존재해요.

 

헤이즐넛 보다는 조금 더 달다..라는 느낌이 강한데

그래서 우리 오빠들 보다는 언냐들이 더 좋아한다고나 할까요.

 

특히나 아메리카노와 함께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사실은 에스프레소와 먹으면 정말 맛있는데.

에스프레소는 잘 안 마시잖아요. ^^;;

 

이탈리아에 여행갔던 일이 있었는데

정말 커피를 진하게 마셔서

에스프레소 못 마시는 친구는 커피 주문한 후 커피 한모금 물벌컥을 여러번 하고 있었더랬어요. ㅎㅎ

 

전 평상시에도 더블샷을 먹을 정도로 진한 커피도 무난하게 먹는 편인데

제가 느끼기에도 진했으니 뭐 말 다했죠. 하하핫.

 

아마도 이탈리아 과자라서 그런지 에스프레소가 잘 어울리게 만든건 아닌가.. 하고

상상의 나래를 펼쳐 보기도 하고요.

 

너무 맛있는 비첸지 과자.

크림맛에도 어김없이 베이킹 맛있게 해줄 것 같은 유럽언니 그림이 그려져 있고요.

하얀 바탕에 금색 포인트도 여전해요. ^^

 

 

 

 

 

겉포장지에 크림이라고 보여주고 있어요.

 

 

 

 

함량도 쏼라쏼라.

한글로 된 스티커가 붙어있긴 하지만

아동용 돋보기 없인 볼 수 없어요.

 

 

 

 

 

 

역시나 보들보들한 질감에 도톰한 포장지.

 

 

 

 

 

 

아흥~ 맛있어 보여요.

이젠 포장지만 봐도 군침이 꿀꺽 하네요.

 

 

 

 

 

짜잔. 제품사진 같이 보이나요?

초점이 날아간건 비밀이예요. 호홋.

가볍고 얇은 플라스틱 모형 안에 잘 고정되어 있는 패스트리 미니스낵.

 

 

 

 

 

요건 속에 하얀크림이 들어 있어요.

 

 

 

 

 

꽤 큰 편이지요?

미니스낵인데 그렇게 미니미니하지 않아요.

 

 

 

 

 

역시나 윤기 좔좔.

 

 

 

 

좔좔 윤기가 흘러요.

고소하고 달콤한 향도 함께 올라오고요.

 

 

 

 

 

 

 

포장지에 있는 그림처럼 완전 동글동글 하진 않지만

크림이 꽤 알차게 들어있어요.

바삭~하면서 시작되는 소리와 함께

촉촉하고 달콤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예요.

 

 

 

 

 

 

아 또 먹고 싶어지네요.

 

 

 

 

 

너무나 맛있는 비첸지 패스트리 미니스낵 크림.

상큼한 단 맛이라서 더 좋은 것 같아요.

 

국내 버터를 먹으면 묵직하고 약간 느끼한 맛이 나는데.

해외에서 먹은 버터는 하나같이 향긋하고 상쾌했던 기억이 나요.

 

아무래도 그런 버터를 사용해서 만들지 않았나 싶기도 하고요.

 

비첸지 과자중에 안 먹어본 게 몇 가지 있는데

다음에 그것도 먹어봐야 겠어요.

 

이 회사 왠지 다 맛있게 만들것 같은 착각이 들게 만들어서요.. 하하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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