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크, 메리 고 라운드 스테이크 키친.

 

메리 고 라운드 스테이크 키친

 

스테이크와 킹크랩을 함께 먹을 수 있는 든든한 곳.

 

커다란 킹크랩 살과 함께 그릴로 구운 다양한 야채까지

배불리 먹고 온 곳이예요.

 

강남에 위치하고 있긴한데

지금도 하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ㅠㅠ

 

후식을 우유빙수로 먹을 수도 있었던 곳이어서 기억에 많이 남는데요.

킹크랩과 스테이크 그리고 파스타 까지

사진 함께 보고 싶어서 가지고 와 봤어요. ^^

 

 

두둥~

킹크랩과 스테이크

 

 

 

접시가 꽤 큰 편이라 친구와 우와~하고 감탄을 했었어요.

 

 

 

다리만 있는건 아니고요

몸통은 아래에 있어요. ^^

 

 

 

 

스테이크는 친구와 항상 미디엄으로 먹곤하는데

이 건 조금 더 구워진 듯 해요.

그래도 육즙과 함께 맛있게 먹었어요.

 

 

 

 

이건 독특한 스파게티인데

사천 해물 스파게티.

매콤한 소스에 쫄깃한 해산물

그리고 탱글한 스파게티 면이 함께 어우러져서 독특하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했어요.

 

 

 

 

 

가다랑이포와 함께 매콤한 소스라서 좋았어요.

 

 

 

 

 

이건 그냥 스테이크.

 

 

 

 

 

구워진 야채 모양이 배 같아서 귀여웠어요.ㅎㅎ

 

 

 

요건 미디엄 보다는 약간 레어 수준인거 같아요. ㅠㅠ

그래도 고기가 맛있어서 그런지 잘 먹었던 것 같아요.

 

 

 

날씨가 조금씩 더워지고 있던 터라

빙수가 반가웠어요.

방가방가 우유빙수~

 

 

 

 

살짝 얼은 듯한 과일들도 함께 먹으니 입안이 얼얼.

 

 

 

 

 

식전 빵인데

다른 곳에 비해서 딱히 많이 맛있다는 느낌은 아니었고요.

 

 

 

 

정직한 키위주스.

키위주스를 주문했더니 정말 정직해 보이는 키위주스가 나왔어요 ㅎㅎ

 

 

 

 

 

친구에겐 글라스 와인.

 

 

 

입구에 있던 바구니와 와인병들.

 

 

 

 

색감은 마음에 드는데

무언가 따로 도는 듯한 외부인테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