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하고 맛있는 편의점 버거 Four 치즈 비프버거

 

간단하게 식사를 넘길 수 있는 곳

편의점

그곳에서도 버거는 제일 짱 좋은 것

가끔 퀄리티도 좋은 버거가 있는 것도 좋고

간단하고 저렴하고 맛도 있고 양도 꽤 괜찮고 해서

또 신기한 메뉴 나오면 신나서 사서 먹기도 한다.

 

신나서 먹던 버거 중 하나

Four 치즈 비프버거

 

이야 그럼 치즈가 4가지에 비프버거까지

오오 너무나도 맛있겠다 싶어서 겟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먹으면 따뜻하니 맛있겠다

딱 사이즈도 적당한 버거

 

오픈은 이쪽으로

아니 벌써부터 통실한 녀석이 맛있겠고요.

 

음 뭔가 많이 들어있는데 이거 다 읽으려니 너무너무 귀찮고

그래도 보기는 봐야하는데 콜레스테롤이 잘 보이고 ㅎㅎ

편의점 버건데 많이도 들어갔다.

 

 이렇게 뜯으라고

모자 벗듯 위에서 뾱

 

여하튼 뜯었으니 해체식

빵의 밑부분

아 그런데 저 가운데 동그란 거 뭐야 너무너무 귀엽잖아

 

와 완전히 퍽퍽해 보이는 이 찬란한 모습

걱정할 필요없다.

 

반응형

전자레인지에 데우면 촉촉해진다.

 

토마토 실한 거 보소

크 싱그럽다.

밑에 퍼진 양상추조차 귀엽다

 

비프 패티

음 지금은 차가워서 이런 모습

전자레인지에 데우면 말랑말랑해진다.

 

강제로 떼어내니 ㅎㅎ

쪼꼬미 소스와 양파 그리고 치즈가 보인다.

ㅎㅎ

패티에 있는 저 허연 가루는 무얼까

치즈가루인가

 

얍 뚜껑을 덮으니 그럴싸하다.

버섯 같기도

 

아니요 가루 너무 밖으로 털어진 거 아닌가요

아깝다

 

칼로 야무지게 썰어본다.

햄버거는 단면이 생명이지

 

포실포실 빵

데우면 촉촉해진다.

 

아직 데우지 않아서 촉촉함은 덜하지만 단면 나름 실한 편

 

짠 맛있는 단면

무려 편의점 버거다

 

 

차가운 상태여서 단면이랑 빵이 퍽퍽해 보이는 면이 있지만

전자레인지에 데우면 촉촉해진다.

적당히 치즈도 녹아서 쫀득하고 맛나게 먹을 수 있다.

 

물론 데우고 나면 토마토가 살짝 물렁한 느낌이 나곤 하는데

개인적으로 해체식이 가능할 땐 토마토를 빼고 데운 후

다시 끼워서 먹기도 한다.

차가운 토마토 지켜!

 

그런데 이 햄버거 라인 좋아했는데

지금은 사라지고 없다.

밀봉 팩으로 많이 나오는데 밀봉 팩 버거는 생각보다 퀄이 떨어져서

이 버거가 참 좋았는데

아무래도 유통기간이 짧아서 운영에 불편을 느껴서

사라지게 한건 아닐까 생각된다.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