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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Food

하겐다즈 녹차아이스크림 (Haagen-dazs)

by Amoviola 2015.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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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데요.

 그 중에 특히 녹차아이스크림을 엄청 좋아해요.

 

큰 크기의 하겐다즈 녹차 아이스크림은 가격이 9천원대인데요.

그래서 언니랑 항상 같이 먹곤해요. 호홋.

 

좀 꿀꿀할 때면 둘이서 눈 찡긋.

편의점 들러서 하겐다즈 한 통과 커피, 과자 몇 개 등등을 사가지고

TV VOD 영화를 보면서 스트레스를 풀곤 하거든요.

 

녹차 아이스크림은 잘 못 사면 비릿한 맛이 나는 것이 있어요.

하겐다즈 말고 꽤나 고가인 다른 브랜드의 녹차아이스크림은 녹차의 비릿한 맛이 나서 싫어하고요.

 

저렴한 녹차 아이스크림들은 녹차 맛이 아니라.

녹차 향이 나는 아이스크림이 많아서.

녹차 아이스크림은 정말 잘 골라서 먹어야 하는데요.

 

정말 이것 저것 녹차아이스크림 다 먹어보고

최종 결론 낸 것이 하겐다즈 라고나 할까요. 하핫.

 

사실. 하겐다즈는 녹차아이스크림만 먹고

다른 맛의 아이스크림은 안 먹어봤는데요.

다음에는 작은 컵으로 여러가지 먹어봐야 겠어요. 핫핫.

 

 

 

하겐다즈 녹차 아이스크림 큰 통. 하나.

집에 가지고 오면서 꽤 녹곤 해요. ㅠㅠ

그렇다고 편의점에서 큰 통을 퍽퍽 퍼 먹을 수도 없고.. 헛헛.

 

광속으로 뛰어와도 조금은 녹아버린 아이스크림.

그래도 좋아요. 핫핫.

 

 

 

 

 

 

중간 캡인데요.

10-15 min 이라고 적혀있어요.

음.. 10-15분 동안 다 먹어야 한다는 뜻일까요? 후덜덜.

 

 

 

 

 

 

 

데헷.

캡 뜯다가 긁었나봐요.

캬~ 진향 녹차향과 맛있는 향이 솔솔~

차가운 얼음의 느낌도 나고요. 즐거워요.

 

 

 

 

 

 

 

요래요래.

진하고 부드러워요.

 

 

 

 

 

 

녹차. 만 들어가 있고요.

씹혀지는 다른 녀석들은 없어요.

 

 

 

 

 

한 스푼 듬뿍.

냐함~~

 

 

 

 

 

날이 더워서 빨리 녹는 것 같아요.

얼른 먹어야 겠어요. 핫핫.

 

욕심껏 양껏 퍽퍽 퍼먹기.

 

 

 

 

입안 가득 퍼지는 맛있는 녹차향.

씁쓸하거나. 떫다거나. 비린맛은 거의 없고요.

 

기분좋은 녹차향과 함께 고소한 맛이 함께 나요.

진하고 시원해서 정말 맛있게 먹곤 하는데요.

 

요즘은 정말 더워서 이거 사가지고 오는 것도 겁나네요. ㅠㅠ

가지고 와서 냉동실에 넣어도

이미 녹았다가 다시 얼린 아이스크림은

그 텍스쳐가 다르거든요. 흑흑.

 

몇 일만 지나면 입추. 라고 하니 아침 저녁으로는 시원해진다고 하니까.

조금만 더 참고 밤을 노려야 겠어요.

 

읔. 그럼 밤에 아이스크림이 되려나요? 아잉 슬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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