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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과자 - 상큼한 테니스 공 껌 세계과자점인가 작은 가게가 있길래 눈에 보이는 몇 개 가져와서 하나씩 먹어보았어요. 초코렛하고 사탕, 과자 등을 가져왔는데 이 테니스공 껌은 존재감을 엄청 주장하는 거 있죠. 분명 포장이 되어 있는데 포장지 밖으로 향이 화악 나요. 상큼한 향이 화아아아아아아아~~ 그래서 얼른 포장을 뜯어보았습니다. 향 만큼 껌도 맛있었는데요. 껌 치곤 조금 커서 씹는데 턱이 부담스러웠습니다. 하핫. 맛도 있고 재미도 있었던 스페인에서 놀러온 테니스 공 껌 지나가다가 보이면 한번 시도해 보세요. 스페인 과자라고 생각하고 보니 색감이... 하핫 뭔가 테니스 공 세트로 통에 들어있는 그 느낌이 납니다. 원산지 스페인 살짝 보이는 레몬 테니스 공 Tennis Balls FiNI 란 회사인가 봅니다. 성분도 열심히 읽어 보고요... 2017. 11. 3.
청정원 런천미트 115g - 안전한 오픈 방식 청정원 버전 스팸 런천미트 115g 통칭 스팸이라 불리우는 버전 중 청정원의 런천미트는 어떠한지 먹어보았습니다. 선물로 들어온거라 종류별로 하핫 비교하면서 냠냠했는데요. 청정원 런천미트는 캔에서 꺼내기 좀 힘들었고요. 안전한 윗뚜껑(?)이 괜찮았습니다. 맛은 비슷비슷 했고요. 덜 짠 듯 합니다. 나는 스팸보단 청정원 런천미트를 먹을꼬야. 라는 충성심은 생기지는 않았지만 맛은 비교적 무난했습니다. 함께 들어있던 우리팜 델리와 함께 샷 캔의 재질은 보들보들 위협적이진 않습니다. 손 다칠 염려 없는 안전한 오픈방식은 맞습니다. 이쪽으로도 한번 찰칵 안전한 오픈 바닥 혼합/복합/향미증진 난리났습니다. 하핫 오픈을 하고 나니 특유의 스팸친구들 향이 화악~ 뭔다 더 촉촉해 보이는 것도 같고 꺼내려는데 안 나와서 흔.. 2017. 10. 27.
꽃덧신 - 추워요 덧신이 필요해 난방을 해도 추운 발가락은 어쩔 수 없나봅니다. ㅠㅠ 양말을 신어도 발꼬락을 시려워요. 집에서 안 미끄러지면서 따뜻하게 있을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 싶어 찾아보다가 저렴한 꽃 덧신을 발견 엄마가 신고 계셨던 것 본 것 같기도 하고 저렴이하기도 하여 호기심에 구입했습니다. 이왕 고른 김에 대왕꽃 달린 걸로 핫핫. 핑크핑크한 녀석으로 골라봤어요. 대왕 꽃. 사실 이렇게 납작하게 눌려왔습니다. 오 뒷면도 나름 괜찮습니다. 오오오 미끄럼 방지. 3000원인가 했던 것 같은데 이렇게 뭐가 추가 되어 있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뭔가 잘 산 것 같은 느낌적 느낌 안 미끄러질 것 같아요. 이젠 집에서 슬라이딩 안해도 됩니다. 납작했던 꽃을 마구마구 괴롭혀 줍니다. 부비부비 오오 약간 빈티지한 천이라서 그렇게 촌빨.. 2017. 9. 30.
제티 - 우유와 케미 딸기맛 제티 사실 초코초코 제티를 더 좋아합니다만 가끔은 우유에 탔을때 딸기우유로 변신시켜주는 딸기 맛 제티가 생각날 때가 있습니다. 포장지 그림도 딸기 사이에 우유가 폭포처럼 떨어지고 있어요. 넵. 9가지 비타민 과 철분 아연 칼슘이 들어있다고 합니다만 성분을 뜯어보면 뭐가 많이 더 들어있습니다. 잘 찾아보세요. 핫핫 기분 좋아지는 분홍분홍 딸기맛 제티 우유폭포를 보고 좋아하는 눈을 희번뜩 뜨고 있는 다람쥐들은 옵션 20개 들어있고 거의 3000~4000원 정도 하는 듯 합니다. 옆면 뒷면 오 곡물 맛도 있나요? 호오~ 카카오? 다다다다다다다다 적혀있는 깨알글씨 크게 키워왔습니다. 원재료명 및 함량 영양성분도 크게 키워 왔어요. 65kcal 트렌스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없습니다. 희번뜩 눈뜬 다람쥐. ㅎㅎ 토도도독 뜯.. 2017. 9. 23.
로아커 - 고소하고 진한 초콜렛 웨하스 아무래도 과자와 초콜릿이 겹겹으로 있는 과자는 웨하스로 통해서.. 웨하스도 다른 과자 이름이죠? 아닌가요? 잘 모르겠습니다. ㅠㅠ 여하간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과자 로아커 사실 이거 처음 먹어보게 된 것이 블로그 이웃과 인형 거래를 했는데 도착한 택배 상자 안에 인형과 함께 로아커 큰 봉지 녀석이 딱 들어있었던 거죠. 과자닷~과자닷 하고 좋아서 바로 커피와 함께 먹어봤는데 완전 신세계 그 동안 웨하스 같은 과자를 먹었을때의 그 입 천장 날아가는 그런 가가가각 하는 그런 느낌이 아닌 바삭하지만 밀도가 높고 초콜릿의 진항 향과 함께 완전 고소한 그 맛. 그 때부터 소중한 과자로 지금까지 쭈우우우욱 애정하고 있습니다. 평소에 큰 걸 주로 사는데 세계과자백화점인가 동네에 가게가 있어서 그 곳에 갔더니 겸둥이.. 2017. 9. 18.
딸기오레오 - 오레오 딸기크림 초콜릿 쿠키 모두가 잘 아는 그맛 오레오 쿠키 이 시커먼 오레오에 딸기크림이? 맛이 어떨까 궁금해서 딸기크림 츄릅해 봅니다. 딸기크림은 어김없이 핑크핑크 꽃 분홍장착하고 있고요. 깨알글씨 뒷면에 있습니다. Oreo Starwberry Creme 오레오를 맛있게 먹는 법은 비틀어 크림을 맛본 후 우유에 퐁당 담궈서 먹어라. 트랜스 지방, 콜레스테롤 없고요. 개봉 부위 다라라락 하고 열면 짠. 2개 들어 있습니다. 오~ 50g 에 245 kcal 우오오 칼로리가 어마어마 합니다. 크기 비교 다섯개 들어가 있고요. 딸기향이 화악 퍼집니다. 어여 먹거라~ 오레오. 뭐징. 비틀었더니 크림이 한쪽만 대량 붙어 있어요. 으잉 이러면 다른 한 쪽 면은 덜 달달하게 먹어야 하는 건가요? 오. 상큼한 딸기 향. 미안 이쪽 면은 망했구.. 2017. 9. 1.
편의점떡볶이 - 신동엽's 체다치즈 떡볶이 예전에 뭔가 떡볶이는 먹고 싶은데 만들기는 귀찮고 인스턴트의 진한 맛이 생각나기도 해서 신동엽's 떡볶이 2가지 맛을 Pick 해왔어요. 생각보다 맛있네요. ^^;; 노란 치즈가 떠오르는 GS 신동엽's 체다치즈 떡볶이 비닐을 벗기면 더더욱 노오란 컵이 나옵니다. 체다치즈가 함유되어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라고 하네요. 근데 왠지 공손해 지는 이 느낌적 느낌은 뭘까요. 뭔가 인사 드려야 할 것 같은 ㅎㅎ 예에~~ 향미증진제와 진탄검 정도가 보이네요. 떡, 스프, 끓는 물 넣고 전자레인지 1분 30초 200 Kcal 쌀떡 Rice 간단합니다. 떡 많지 않아요. ㅎㅎ 나름 신경쓴 스프 디자인 치즈향이 솔솔 올라옵니다. 떡은 넣으니 이 정도의 양 스프 투하. 보글보글 물 투하 돌렸는데... 아직 부족 더 돌려야 .. 2017. 8. 28.
해쉬브라운 - 해쉬 브라운 포테이토 Hash Brown Potatoes 해쉬 브라운 포테이토 이거 엄청 맛있어요. 많이 짜지도 않고 팬에 살짝 구워먹기만 해도 고소고소하고 감자 알갱이가 살아있는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감자 패티 동네 마트에 팔기에 냉큼 가지고 왔어요. 호홋 두둥. 20개나 됩니다. 미니 커밋도 엄청 기뻐합니다. 훕훕~ simplot 회사는 잘 모르지만 그냥 함 찍어봤어요. 미국이 원산지라고 하는데 미국도 딱히 믿을만하지는 않아서.. 그냥 먹습니다. ㅠㅠ 너는 맛나는 감자패티니까. 꽤 큰 편이고요. 그냥 꺼내면 이런 모습 감자 알갱이 보이시나요? 잘 다져진 패티 속 감자 알갱이 보입니다. 반으로 쓱~ 단면도 찍어봅니다. 감자 알갱이 이런 분위기고요. 구웠습니다. 주위할 점은 기름을 많이 넣으면 많이 넣는 대로 흡수해 버립.. 2017. 8. 25.
독일비행기 - Kanonen Vogel 카노넨 포겔 모형비행기 모형비행기 슈투카 카노넨 포겔 JU87G-2 Stuka Kanonen Vogel 모형비행기를 좋아해서 만드려고 사놓고 모셔놨던 건데 모형만드는 건 초보라 ㅠㅠ 특히 비행기는 곡선때문에 더 어렵기도 하고 도색도 문제기도 해서 오빠에게 보내기로 했어요. 엉엉 보내기 준 기념 샷을 ㅠㅠ 오빠가 언제 만들진 모르겠지만 이 녀석이 도색까지 완료된 모습 얼른 보고 싶습니다. 사실 정확히 어떠한 용도로 비행기가 사용되었는지 자세히는 모르고요.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외형 위주로 구입하곤 하는데 독일 비행기를 많이 고르곤 하더라고요. 개인 취향인가봐요. 발음하기도 힘든 스튜카 카노넨 포겔 도색없이 만들면 걍 반딱이는 회색 이겠죠? ㅠㅠ 뭔가 멋진 모습 기대해 봅니다. 언제나 빠지지 않는 옆구리 샷. 캬 이 색 좋아요... 2017. 8.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