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707 마테차 - 건강과 체중조절을 위해 ㅠㅠ 피가 모자르다는 한의사의 이야기도 있었고 피로감도 있고 체중조절 효과도 있다고 하길래 또 녹차는 찬성질이라 너무 자주 마시면 체질과 맞지 않아서 가끔 컨디션 안 좋을 때 녹차 마시면 얼굴이 새 하얗게...ㅠㅠ 마테차를 마시기로 했어요. 자주 마시려고 또 주변 언니들과 나눠 마시기도 하려고 대량 구입했는데요. 생각보다 만족 스러워요. 워낙 차를 좋아해서 잘 마시는 편이지만 질리지 않고 계속 마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마테차는 피를 늘려주고 혈압조절, 위의 활동을 돕고 약간의 카페인으로 피로회복기능도 있다고 합니다. 무기질과 비타민이 풍부하다고 하니 연관된 효능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뭔가 초록초록한 상자 100개 뭔가 많이 적혀있어요. 잘 읽어 봐야죱. 박스 디자인도 열심히 했네요. 1티백 100ml 찬물,.. 2017. 7. 17. 알로에젤 - 과일나라 알로에 베라 수딩젤 저렴하고 몸 전체에 바를 수 있는 좋은 녀석 과일나라 알로에 베라 모이스처 수딩 젤 헐.. 이름도 엄청 길어라~~ 피부가 살짝 건조하긴 해도 피부에 겉도는 꾸덕꾸덕한 유분은 정말 싫어하거든요. 마치 얼굴에 답답한 마스크를 쓴 느낌이라서 엄청 싫어라 해요. 그래서 에센스나 젤 종류의 화장품을 좋아하는데 가격대가 있다보니 마구마구 바를 수 없다는 함정과 함께 기존 화장품들의 나쁜 계면활성제와 보존제에 피부가 상쾌해 하지 않는 것이 느껴져서 어차피 화장품 만들기도 하니까 귀차니즘을 보태서 알로에 젤을 섞어서 듬뿍듬뿍 바르기로 했어요. 사실 이 상태로 그냥 발라도 상관 없는데 영양을 더 추가하면 좋을 듯 해서 좋아하는 화장품 에센스 향도 함께 섞어서 사용하고 있어요. 완전 대만족. 가볍게 발라지면서 피부가 코팅.. 2017. 7. 14. 개구리인형 - 세서미 스트리트 커밋인형 지난번 작은 커밋인형 리뷰 올렸었는데요. http://amoviola.tistory.com/417 이번에는 큰 녀석으로 ㅎㅎ 세서미 스트리트의 개구리인형 커밋 - 중간사이즈 긴 팔과 다리 덕분에 꽤나 불편하게 포장되어 왔어요. 얼른 풀어주자. 얼른 풀어주고 싶었지만 귀여워서 잠시 구경. ... 잘 풀어주고 싶었는데 뭔가 꽁꽁 이상하게 묶여 있네요. 그 와중에 시강쩌는 tag 뭔가 이런거 찍어줘야 할 듯 해서. 항상 찍어두는 끼야~ 풀었.. 시원하니? 커밋. Kermit - medium 커밋 중간 사이즈고 뭔가 털이 보돌보돌 합니다. 살짝 보였던 택 ㅎㅎ 귀여우니 악수. 미디엄 사이즈라 작은 편이예요. 첫 만남이니 공손하게 두손으로 악수. 작은 녀석하고의 크기는 이렇게 작은 녀석보다는 큰 녀석이 정신줄은 .. 2017. 7. 10. 오프너 - 깡통을 따보자. 캔따개, 병따개 토마토 페이스트를 주문을 했어요. 신나게 받아서 룰루랄라 스파게티 소스를 만들어 보려했죠. 그런데 이런. 거대한 캔은 오프너가 있어야 하는 거였어요. ㅠㅠ 캔을 한참을 보고만 있다가 캔따개를 사러 나갔어요. 하핫 캔따개는 그냥 집안 구석 어디선가 서비스로 받던 그런 것 아니었던 가요. 부모님 집에는 정말 많았는데 ㅠㅠ 3000원 정도인가에 병과 캔을 함께 딸 수 있는 오프너를 구입했습니다. 짜잔. 생각보다 그립감 좋았고요. 이렇게 직접 골라서 사고나니 뭔가 애착이 가기도 합니다. 또 엄청 잘 따지고요. 만족해요. ㅎㅎ 요래요래 생긴 놈으로 골라왔어요. 좀더 저렴하고 손잡이 부분이 날카로운 것들도 있었지만 얼마 차이 안나길래 이왕이면 손 안아픈 녀석으로 뙇 골랐습니다. 나름 귀엽쬬? 조임 나사 부분이 꼭 .. 2017. 6. 23. 연잎파이 - 대숲 Premium Lotus Leaf Pie 지방으로 여행 다녀 온 오빠네 가족 연잎파이가 맛있었다고 사왔어요. 오~ 초코파이와는 다른 느낌. 녹차로 만든 스윗츠들 최근에 많이 나왔었는데 연잎이라니 독특하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해서 얼른 먹어봤어요. 생각보다 나쁘진 않았는데 뭐랄까 연잎의 향이 확 난다거나 풀향이 확 난다거나 그런 느낌은 전혀 없었지만 기존 초코로 만든 파이 과자와 비교해보면 조금 순한 초코가 있는 파이라고나 할까요. 순한 맛.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맛이었어요. 봉지는 이렇고요. 대숲에서 만든다고 하네요. 대숲은 자비나눔을 실천하는 공익기부재단인 아름다운 동행과 함께 한다고 합니다. 오 기부도 되고 있는 거였군요. 아무리 연잎이 들어갔다고 하지만 초코파이류에 속하니 들어가는 재료가 뭐가 많이 있네요. ㅠㅠ 오. 참 진주. 연잎가루 .. 2017. 6. 16. 맥도날드 - 매콤한 맥 스파이시 상하이 치킨버거 상하이 치킨버거를 좋아하는데요. 칠리 소스의 매콤한 맛이 튀겨진 치킨이랑 잘 어울려서 먹고 난 후 느끼하지도 않고 콜라도 덜 마시게 되는 것도 같고 해서 좋아해요. 집에 놀러온 친구가 ㅎㅎ 직접 배달해 온 맥도날드 상하이 치킨 버거. 냠냠. 맛나는 것이 들어있는 즐거운 봉지. 상하이 버거 외에도 몇 가지 더 사왔네요. 나중에 데워 먹으래요. 매콤한 맥 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딱 좋아요. 딱 좋아. 매운맛은 뭐 빵과 치킨이 중화시켜 주긴 하지만 소스만 봐도 그렇게 매운 소스는 아니예요. 헉. 치킨이 ㅠㅠ 뭔가 수분이 다 날아가 버린 물어 뜯어야 할 듯한 비주얼 입니다. 엉엉. 칼로 반으로 나누니 이렇게 수제버거를 많이 먹어서 그런지 약간 빈약해 보이기도 합니다. 촉촉함 따위 양상추에 있는 소스로 조화를 이뤄.. 2017. 5. 22. 마유크림 - 건조한 피부에 듬뿍 오랫만에 만난 언니가 하나씩 나눠주던 크림. 마유크림.언니가 엄마 사드렸더니 너무 좋아하셔서저렴하기도 해서 이쁜이들 나눠주려고 많이 샀데요. 써보고 괜찮으면 또 말하라고 하네요. 또 사준다고. 데헷. 근데. ㅠㅠ 개인적으로 꾸덕꾸덕한 것은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발에 바르고 있긴 한데요. 잉잉 양이 줄지 않아요. 함께 받았던 다른 언니는 겨울에 손도 잘 트고 해서 발랐더니 너무 좋다고 했지만개인적으로는 잘 바르지 않게 되요. 성분에 대해 말이 많은 것도 사실이고 가격도 다양하긴 한데요. 말기름. 이라고 불리우는 마유크림귤향이 강하게 나는 이 꾸덕꾸덕한 크림후기 적어볼께요. 먼저 50~60대 어머니 분들은 마음에 들어 했어요.우리 나이엔 유분이 필요해~라고 항상 화장품 살때마다 말들 하시거든요.건조하다 싶을때.. 2017. 3. 24. 보온병 - 키친아트 피크닉 보온보냉병 800 부담없이 막 굴려도 되는 보온병이 필요해서 저렴한 보온보냉병을 검색해보니 키친아트가 가장 저렴하더라고요. 기존에 사용하던 값이 꽤 나가는 제품도 있긴 하지만 뭔가 깔끔하게 사용하게 되는 것도 있고 해서 저렴하고 데굴데굴 굴려도 되는 것으로 골랐는데요. 의외로 성능이 좋아서 놀랐어요. 6시간 이후에 물을 따랐는데 후후 불어가며 마셔야 될 정도로 뜨끈뜨끈 핫핫. 용량도 거의 1리터가 되서 자주 물 끓이지 않아도 되고 넘나 좋은 것. 나름 디자인도 나쁘지 않고 개인적으로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어요. 깨알 글씨로 글도 잔뜩 있고요. 디자인도 나쁘지 않아요. 나름 이쁘죠? 시리즈 안내도 되어 있고요. 그러나 내용은.. 헉. 그냥 비닐 포장. 흑흑. 약간 실망. 하지만 뭐가 많아도 그거 지구환경에 좋지는 않죠. 넵.. 2017. 1. 13. 샤프란케어 - 섬유탈취제 상쾌한 향 겨울 외투는 뭔가 냄새가 잘 빠지지 않더라고요. 실내에서 뜨끈한 국물을 먹을 때도 고기집에 갔다 올 때도 벗어 놓은 외투에도 언제나 음식 냄새가 ㅠㅠ 또르르 그래서 섬유탈취제를 골라봤어요. 최근 이것저것 걸리지 않는 기업이 LG 인 것 같아서 LG 생활건강 것으로 골라서 택배로 받았는데요. 무려 900ml 라서 그런지 묵직~했고요. 향은 상쾌한 향으로 골라봤어요. 대략 향이 아주 좋은 것은 아니지만 무난하게 맡을 수 있는 그런 향이예요. 향균에 정전기 방지에 탈취도 된다고 하네요. 두둥. 묵직한 무게감을 자랑하는 실속형으로 상큼한 하늘색. 예전에 지인찬스로 받아서 썼던 주황색 샤프란 케어와 비교도 해보고요. 향은 상쾌한 향이 더 좋은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항균 99.9% 정전기 방지 실속형 샤프란 케.. 2017. 1. 6. 이전 1 ··· 33 34 35 36 37 38 39 ··· 7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