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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Restaurant

남산타워 회전레스토랑, 엔그릴- 내부

by Amoviola 2015.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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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핫핫.

네 친구와 함께 다녀온 남산타워 엔그릴 이번에 마지막 포스팅이예요.

이번에는 내부사진이고요.

 

고맙다고 친구한테 준 작은 선물사진도 있어요.

 

일반석과 연인석 사진도 있으니 한번 확인해 보세요. ^^

 

 

 

 

처음에 앉았을 때 세팅.

 

 

 

 

 

 

뷰가 너무 좋아요.

 

 

 

 

훗훗. 오늘 이 식기를 다 사용할거예요. 핫핫.

 

 

 

 

 

 

바닥. 재미지죠?

회전식 레스토랑은 여러번 다녀봐서. 이런 식으로 되어 있을 줄 알긴 했는데요.

이 곳은 많이 빠르지도 많이 느리지도 않고

제겐 딱 좋았는데. 민감한 분들은 이상한 느낌이 든다~라고 하실 수도 있어요.

 

나무바닥 쪽만 뱅글뱅글 도는 거예요.

 

 

 

 

송일국과 삼둥이도 앉아있었던 오픈된 테이블.

이렇게 빙글빙글 360도로 테이블이 배치되어 있어요.

 

 

 

 

 

이 쪽이 연인석이예요.

쇼파에 앉으면 테이블이 완전 딱 닿아버리는데요.

쇼파속에 파뭍혀서 딱히 옆 테이블이 보이지 않아요.

 

쿠션과 함께 포옥 앉아서 같은 방향. 창밖을 바라보며 식사를 하는 건데요.

오래 앉아 있어도 불편하지 않을 만큼 아주 편안했어요.

 

 

 

 

 

처음 앉았을 때는 주홍색 봉이 있었는데 지금은 없죠~

저 붉은색 건물은 아시는 분들은 아는 건물이고요~

 

 

 

 

 

 

밤이 되면 이렇게 반짝이는 야경으로 바뀌는데

역시. 핸드폰 카메라로는 한계가 있어요. 핫핫.

 

 

 

 

 

아련하게 산도 보이고요.

가만히 보면 너무 예뻐서 멍~때리게 되는 것도 같아요.

 

 

 

 

친구에게 준 소소한 작은 선물.

생일날짜의 곰돌이예요.

 

남산서울타워 기념품샵에서 샀어요. 헛헛.

 

 

 

 

 

데헷.

요건 제꺼예요.

 

 

 

 

 

친구와 저는 디너코스요리 먹었고요.

한우 채끝하고 랍스터 먹었어요. 헛헛.

 

 

 

 

어랏. 이름 뭔지 몰랐었는데.

이거 보면 요리이름이 다 나와있네요. ㅎㅎ

 

 

 

 

 

즐거웠던 친구와의 생일기념 저녁식사.

 

몇 년 후에 오글오글 거리긴 해도.

한 번 더 가서 먹어줘야 겠어요.

 

다음번엔 제가 사야겠죠? 헛헛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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