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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Movie

더 문 The Moon 2023

by Amoviola 2024.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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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5

 

어머 가족들이 다 왔나봐

뛰어?

뛰지마 뛰지마 뛰지말라고

 

우주엔 만남의 광정 같은 게 없거든요

수동전환 수동전환 수동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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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실시간 생각

 

처음엔 미치도록 어색했는데

시간이 지나니 볼 만

한국영화 특유의 웃음 포인트 보이니까 편안해진 ㅎㅎ

 

한국판 마션인가

 

신기하다 분명 우주 배경인데 한국영화 스타일이 살아있어서

범위가 넓어졌다고할까

이게 이렇게도 어울려 신기해

 

다음엔 딥하게 다뤄도 좋을 것 같아

막 그거 있잖아 인간들의 감정, 가끔 전환되는 웃김무드

한국영화 캐릭터 잘 살려서 따라가는 재미도 있어서

잘 만들면 또 볼만한 영화 만들어 낼 것 같아

 

아 육개장사발면 대왕 맛나게 먹는다 ㅎㅎ

김치도 먹어줘야하는데

 

오 은근 색감 좋다 감각적이야 고급져

오오오 왜 내가 긴장하는거야 오오오

 

으아아 우주과학 영화 좋아

 

이야 역시 ㅋㅋㅋ 한국식 시간차 공격 ㅎㅎㅎ 마음에 들어

와 진짜 기가막히다

 

흐응

 

ㅎㅎ 아니 묘하게 감동시킨다니까

유치하긴 한데 허용범위 안에 있달까

 

아 은근 재미있게 봤어

 

 
더 문
2029년, 대한민국의 달 탐사선 우리호가 달을 향한 여정에 나선다.  위대한 도전에 전 세계가 주목하지만 태양 흑점 폭발로 인한 태양풍이  우리호를 덮치고 ‘황선우’(도경수) 대원만이 홀로 남겨진다. 대한민국의 우주선이 달로 향한 것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었다. 5년 전, 원대한 꿈을 안고 날아올랐지만 모두가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공중 폭발로 산산이 부서졌던 나래호. 또다시 일어난 비극에 유일한 생존자인 선우를 지키기 위해 나로 우주센터 관계자들과 정부는 총력을 다하고 온 국민이 그의 생존을 염원한다. 선우를 무사 귀환시키기 위해서 5년 전 나래호 사고의 책임을 지고 산에 묻혀 지내던 전임 센터장 ‘김재국’(설경구)이 다시 합류하지만, 그의 힘만으로는 역부족이다. 선우를 구출할 또 다른 희망인 NASA 유인 달 궤도선 메인 디렉터 ‘윤문영’(김희애)에게도움을 청해보지만 그마저 쉽지 않다. 재국은 또다시 누군가를 잃지 않기 위해 마지막으로 자신의 모든 것을 걸어 보는데….우주에 홀로 고립된 대원과 그의 무사 귀환에 모든 것을 건 남자살기 위한, 살려내기 위한 고군분투가 시작된다.
평점
7.5 (2023.08.02 개봉)
감독
김용화
출연
설경구, 디오, 박병은, 조한철, 최병모, 홍승희, 최정우, 김희애, 이성민, 김래원, 이이경, 브래드 리틀, 폴 드 하빌랜드, 조나단 에런 그로프, 브라이언 M. 반 하이스, 지나 테레사 윌리엄슨, 잭 라이온스, 김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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