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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Cafe

아일레스티, 하루에 하나 크리스마스 아일레스 티(eilles)

by Amoviola 2015.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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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준 아일레스 티 크리스마스 버전.

박스가 엄청나게 커서 후덜덜했는데요.

 

워낙 차 마시는 것을 좋아해서

지인이 건냈을 때 너무 좋았어요. 헛헛.

 

지금은 박스는 버리고 내용물만 모아놨는데요.

크리스마스 분위기 엄청나는 상자에

상자를 하나씩 꺼내서 마시는 재미.

게다가 어떤 티가 나올지 몰라 기대하게 되는 재미까지.

한동안 잘 마셨어요. 헛헛.

 

 

이런 모양. 엄청 커요.

 

 

 

아일레스 티.

 

 

 

 

독일어 인가요~

 

 

 

뒷면에 가득.

독일어와 영어로 적혀있어서..

박스가 크긴한데.. 글씨가 깨알이라서. 조금 보다가 읽기 포기했어요. 헛헛.

 

 

 

 

윗부분으로도 열 수 있고요.

 

 

 

 

 이렇게 아랫부분으로 티를 꺼낼 수도 있어요.

 

이 아래부분을 도도도독~ 뜯어서

 

 

 

 

도도도도독~

 

 

 

 

 

앍~ 1. 2.

1번 상자와 2번상자가 있어요. 신기방기.

 

 

 

상자를 이렇게 꺼내면.

 

 

 

 

우오오~ 3번 상자가 내려와요. 헛헛.

어느새 2번과 3번이 대기하고 있는 것이 보여요. 재미져요. +_+

 

 

 

 

1번 토끼 열었더니.

다즐링 로얄 세컨드 플레쉬 리프.

 

 

 

앗 궁금.

다른 상자에는 또 다른 것이 들어있을까나~ 하고 2번 상자를 꺼내 열어보아요.

 

 

 

앍~ 다른거다~

이런 뽑기 같은 느낌 너무 좋아하는데요.

완전 취향 저격.

 

 

 

 

아일레스 허브티. 좋아요~

 

 

 

 

포장 재질도 보들보들하니 좋고요.

꽤 커서 진하게 우려마실 수 있어요.

 

 

 

 

뒷부분에는 친절하게 그림으로 이렇게 마셔라~ 방법을 알려주고 있어요.

 

 

 

3번과 4번이 대기타고 있는데요.

아.. 이거 다 꺼내보고 싶은 충동이.. 헛헛.

 

 

 

전체 상자가 너무 크지만 않았다면 계속 하나씩 꺼내 마셨을 텐데요.

박스가 너무 커서 그리고 중간 이상 정도 마시고 나니

불필요하기도 해서

나머지는 그냥 다 꺼내서 마시고 있어요. 헛헛.

 

아일레스 티는 다들 잘 알겠지만

개인의 취향에 맞게 물 조절해서 마시면

엄청 맛있고요.

 

여러가지 다양하게 맛볼 수 있었던 크리스마스 버전 아일레스티.

신기하고 재미있는 추억이 하나 더 생겼어요. 헛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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