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슐리는 신선한 채소들도 먹을 수 있고.
피자와 스파게티. 튀김류도 먹을 수 있고.
우동에 국수 또는 비빔밥도 먹을 수 있는 곳도 있고.
지점마다 조금씩 메뉴가 다른 것 같기도 한데.
아무래도 고가의 다른 뷔페 보다는
음식의 종류나 디저트 종류가 적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가장 무난하게 많이 먹을 수 있는 메뉴로 구성이 되어 있어서.
친구들과 또는 친구들 아가들과 함께 갈 수 있는 곳이라고나 할까요.
아가들도 좋아하는 것도 있고.
어른들이 먹을 수 있는 칼칼한 국물류도 한 두개 정도는 있고.
하지만 한식류는 많지가 않아서
한식 좋아하는 사람은 국수, 비빔밥 등을 많이 가져다 먹게 되는 그런 곳이예요.
아 어떤 지점은 비빔밥이 없었던 것 같기도.. 헛헛.
비교적 많이 먹어본 음식 맛이어서 부담감이 작기도 하고,
또 여타 패밀리 뷔페에 비해 가격이 적당해서.
또 할인도 많이 되는 탓에
친구와 만났을 때 딱히 뭐 먹을지 생각은 나지 않고
근처에 애슐리가 있으면 들어가게 되는 되요.
적당히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이라 괜찮은 것 같아요. ^^
시작은 스프와 샐러드로 했는데 사진에 안찍었어요. ㅎㅎ
배고파서 그냥 아무생각없이 먹었거든요.
그래서 첫 사진이 ㅎㅎ
스파게티, 치킨 가라아게, 튀김, 웨지 감자예요.
고칼로리 고칼로리~ 노래가 절로 나오는 접시죠?
애슐리의 치킨 가라아게를 좋아해서 많이 가져다 먹는 편이예요.
웨지 감자는 속이 퍽퍽해서 목이 메였었어요. 흑흑.
피자.
피자 종류가 생각보다 많지 않네요. ㅠㅠ
뜨끈~하게 우동 한 그릇.
이 지점에는 국수 보다는 우동이 준비되어 있네요.
후식 과일~
수박하고 귤, 파인애플 가지고 왔어요.
쿠키와 와플 그리고 마늘빵.
쿠키는 별로 였고요.
와플은 놀랍게도 쫀득쫀득하니 맛있게 먹었어요.
마늘빵은.. 친구가 좋아해서. 호홋.
이거 타코..
타코로 싸서 먹는다고 친구가 가져왔는데.
너 어쩌려고 이렇게 많이 가져왔니~~ 라고 했더니.
싸주려고 가져왔데요. ㅎㅎ
친구는 쌈싸고 있을 동안
저는 커피를 내려왔어요.
ㅎㅎ 돼지콧구멍 라떼아트예요.
사실은 모든 식사의 마무리는 식초음료로 해야 좋아요.
소화도 잘되고 피로에 지친 근육피로물질도 해결해 주거든요.
정말 친구와 만났을 때 뭘 먹을까.. 고민된다면
애슐리가면 대부분 무난하게 잘 먹고들 나와요.
특히나 여러사람이 몰려갈때
각자의 취향에 다 맞추려면 정말 힘들거든요.
대부분 별 말 없이 그냥 잘 먹었다~하면서 나오게 되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골라 먹을 수 있는 환경이 괜춘해서 그런 것 같고요.
지점마다 디저트 라던가.
메뉴가 조금씩 다를 수 있는데요.
잘 보고 마음에 드는 곳으로 찾아가도 좋을 것 같아요.
한 때는 친구들이 애슐리에 푸욱 빠져서
일주일에 3번 정도 가게 된 적이 있었는데요.
한 몇 달은 애슐리 못 가겄다~ 하고 못 박았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지금은 이곳 저곳 골고루 다녀서
또 애슐리 가자~ 해도 갈 수 있을 것 같고요. ^^
편안하게 말 그대로 패밀리 레스토랑 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이예요.
직원들도 평균적으로 친절한 편이고요.
'FOOD > Restaurant' 카테고리의 다른 글
커매닉, 기린과 브런치 메뉴와 포카치아 (0) | 2015.09.27 |
---|---|
오븐구이치킨,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치킨과 맥주 (0) | 2015.09.25 |
남해 홍천뚝배기, 멸치 쌈밥과 열무비빔밥. (0) | 2015.09.23 |
약간 아쉬웠던 삼성 CT Bakery,씨티 베이커리 (0) | 2015.09.19 |
고소한 낙지매생이전과 매콤한 낙지볶음. (0) | 2015.09.1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