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REVIEW/Shopping98

마유크림 - 건조한 피부에 듬뿍 오랫만에 만난 언니가 하나씩 나눠주던 크림. 마유크림.언니가 엄마 사드렸더니 너무 좋아하셔서저렴하기도 해서 이쁜이들 나눠주려고 많이 샀데요. 써보고 괜찮으면 또 말하라고 하네요. 또 사준다고. 데헷. 근데. ㅠㅠ 개인적으로 꾸덕꾸덕한 것은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발에 바르고 있긴 한데요. 잉잉 양이 줄지 않아요. 함께 받았던 다른 언니는 겨울에 손도 잘 트고 해서 발랐더니 너무 좋다고 했지만개인적으로는 잘 바르지 않게 되요. 성분에 대해 말이 많은 것도 사실이고 가격도 다양하긴 한데요. 말기름. 이라고 불리우는 마유크림귤향이 강하게 나는 이 꾸덕꾸덕한 크림후기 적어볼께요. 먼저 50~60대 어머니 분들은 마음에 들어 했어요.우리 나이엔 유분이 필요해~라고 항상 화장품 살때마다 말들 하시거든요.건조하다 싶을때.. 2017. 3. 24.
보온병 - 키친아트 피크닉 보온보냉병 800 부담없이 막 굴려도 되는 보온병이 필요해서 저렴한 보온보냉병을 검색해보니 키친아트가 가장 저렴하더라고요. 기존에 사용하던 값이 꽤 나가는 제품도 있긴 하지만 뭔가 깔끔하게 사용하게 되는 것도 있고 해서 저렴하고 데굴데굴 굴려도 되는 것으로 골랐는데요. 의외로 성능이 좋아서 놀랐어요. 6시간 이후에 물을 따랐는데 후후 불어가며 마셔야 될 정도로 뜨끈뜨끈 핫핫. 용량도 거의 1리터가 되서 자주 물 끓이지 않아도 되고 넘나 좋은 것. 나름 디자인도 나쁘지 않고 개인적으로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어요. 깨알 글씨로 글도 잔뜩 있고요. 디자인도 나쁘지 않아요. 나름 이쁘죠? 시리즈 안내도 되어 있고요. 그러나 내용은.. 헉. 그냥 비닐 포장. 흑흑. 약간 실망. 하지만 뭐가 많아도 그거 지구환경에 좋지는 않죠. 넵.. 2017. 1. 13.
샤프란케어 - 섬유탈취제 상쾌한 향 겨울 외투는 뭔가 냄새가 잘 빠지지 않더라고요. 실내에서 뜨끈한 국물을 먹을 때도 고기집에 갔다 올 때도 벗어 놓은 외투에도 언제나 음식 냄새가 ㅠㅠ 또르르 그래서 섬유탈취제를 골라봤어요. 최근 이것저것 걸리지 않는 기업이 LG 인 것 같아서 LG 생활건강 것으로 골라서 택배로 받았는데요. 무려 900ml 라서 그런지 묵직~했고요. 향은 상쾌한 향으로 골라봤어요. 대략 향이 아주 좋은 것은 아니지만 무난하게 맡을 수 있는 그런 향이예요. 향균에 정전기 방지에 탈취도 된다고 하네요. 두둥. 묵직한 무게감을 자랑하는 실속형으로 상큼한 하늘색. 예전에 지인찬스로 받아서 썼던 주황색 샤프란 케어와 비교도 해보고요. 향은 상쾌한 향이 더 좋은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항균 99.9% 정전기 방지 실속형 샤프란 케.. 2017. 1. 6.
개구리인형, 세서미 스트리트의 커밋 인형 (미니버전) 넵 잘 알고 계시죠? 개구리 인형 미국 TV 프로그램 세서미 스트리트 (Sesame Street) 에 등장하는 개구리 인형 커밋 (Kermit) 지난번에 큰 녀석하고 미니 녀석을 데리고 왔는데요. 판매자가 뭐라고 하더라.. 홍콩에서 문제가 생겨서 배송이 일주일 늦어진다고 되게 미안해 하면서 보내줬던 기억이 나기도 해요. 여하간 1일배송 시대에 일주일이나 넘게 기다려서 받아 온 커밋 인형 넘나 소중한 것. 받아보고 귀여워서 한참을 ㅋㅋㅋㅋㅋ 웃었더랬어요. 큰 커밋에는 팔과 다리에 와이어가 있어서 이런저런 포즈가 가능한데요. 미니미니 커밋은 그냥 대자로 뙇. 와이어가 들어있지 않아요. 그래도 작은 매력으로 더 귀엽게 느껴지는 개구리 인형 커밋. 딱히 동물을 좋아하지 않는 제가 개구리 인형을 좋아하게 되다니요.. 2016. 12. 23.
가죽케이스, J5 홈쇼핑 사은품으로 받은 케이스 스마트폰이 깜빡깜빡 하더니 아슬아슬. 예전에는 이것저것 기종이며 조건이며 비교하고 알아보고 주문해서 변경했는데.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고나니 다 귀찮아지더라고요. 그래서 TV 홈쇼핑으로 폰을 바꿨는데. 방송시에 준다던 가죽케이스가 스마트폰과 함께 오는 것이 아니고 나중에 택배로 따로 왔어요. 그런데. 가죽은 가죽인데... 색감이. ㅠㅠ 세련된 네이비도 아니고 그냥 칙칙한 네이비에 검정띠. 마치 벨트를 하다만 것과 같은 비주얼. 사은품 가죽 케이스는 결국 서랍에 콕. 키보드가 우유빛 핑크인데 가죽케이스는 칙칙한 네이비. ㅠㅠ 가죽이면 뭐하뉘... 정 붙여 볼라고 이리보고 저리보고 해도 정이 안가더라고요. 흑흑. 화면을 여니 더더욱. ㅠㅠ 아아.. 어둑어둑. 차라리 완전 검정이 더 좋지 않을까..싶을 정도였지.. 2016. 9. 19.
츄츄, 즐거운 고양이 스티커/엽서 모으기 가끔 우울하다고 느낄 때 그냥 집으로 들어가기 뭐할 때. 친구와 안뇽~하고 돌아서는데 뭔가 더 하고 싶은 느낌이 들 때 서점에 들러서 관심있던 책들도 둘러보고 베스트는 뭐가 있는지 신간은 뭐 나왔는지 둘러보곤 하는데요. 그 시간이 힐링타임이 되서 참 좋아하는데요. 이 날도 열심히 책을 보고 난 후 문구쪽으로 마무리를 하고 있었는데. 어머나. 가장 좋아하는 제토이 진열대가 늘어나고 다양한 냥이들이 잔뜩 안냥~하고 있었던 거죠. 꺄아~ 두 눈이 하트가 되서 골라왔어요. 꺅. 봉지 사이로 보이는 고양이. 냥냥이. 아 귀여워. ㅠㅠ 안냥. 무려 미니 마우스패드. 너무 귀여워서 그냥 그림처럼 잘 보이는 곳에 붙여놨어요. 헛헛. 그리고 겟한 엽서. 세상에 엽서란 것은 해외여행때 빼곤 사지 않는 거죠. 그랬던 거죠... 2016. 9. 15.
커피머신, 두툼한 bosch 커피 머신 친구집에 놀러갔는데요. 체험단 신청해서 커피머신을 받았다고 캡슐커피 내려준다고 했어요. 돌체구스토를 사용하고 있는데 타사 제품은 어떤지 궁금하기도 하고 가정용 공구이기도 한 bosch에서 나온 거라고 해서 신기하기도 했고요. 집에 bosch 전동 드릴 갖고 있거든요. 헛헛. 커피머신은 bosch 캡슐은 tassimo 돌체 피콜로 모델레 네스카페 캡슐사용하는 제겐 뭔가 흥미롭기도 하고 맛도 어떨지 궁금하기도 했어요. 짠. 보글보글. 바다다다다닥~ 소리는 비슷비슷 하고요. 커피맛은 개인적으로는 네스카페가 더 맛있고요. bosch는 거품기능이 있다고 한걸로 기억하는데 이거 쫌 부러웠어요. 헛헛. 일단 내려진 커피. 애매한 크레마 둥둥 떠 있고요. 개인적으로는 컵이 탐 났어요. 헛헛. 보고고고고곡~ 보글보글 소.. 2016. 9. 14.
폰스피커, 작고 귀여운 미니 드레곤 폰 스피커 남는 스마트폰이 많아지면서 여러가지 용도로 사용을 하고 있는데요. 아이폰은 보안 강한 걸로 사용하고 안드로이드 폰들은 음악이나 DMB 등을 보는데 사용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옛날 폰들이다보니 음질이 눈물이 나올 정도로 나쁘더라고요. 저렴이하고 귀엽고 뭔가 볼 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는 것이 없을 까 하고 찾아봤더니 저렴이 하고 레어하고 귀염한 녀석이 뙇. 바로 드레곤 폰 스피커. 꺄악. 너무 귀여운 거죠. 게다가 소리도 꽤 크고 음질도 이 가격에 이 정도면 아주 그냥 최고예요. 왼손에 전원을 연결하면 발그레. 안뇽~ 오른손에는 이어폰 잭 같은 그거 연결하는 곳이예요. 양손에 콕. 콕. 만원도 안하는데 정말 귀여워요. 소리도 꽤 괜찮고요. 꼭 폰이 아니더라도 이어폰 잭이 있는 기기에는 다 사용이 가능해요. .. 2016. 8. 9.
선물세트, 바다소리 미역/다시마/돌김자반 세트 마음을 전하는 소리 바다소리 라고 적혀있는 박스를 발견했어요. 부모님 댁에 갔었거든요. 헛헛. 잉게 뭐예요~ 하고 이리보고 저리보고 호기심이 많아서 궁금한 것이 많거든요. 아마 이름이 바다소리 인 것을 보니 바다에서 나오는 것인가 보다 했어요. 상자를 보아하니 선물세트인 듯 보이고요. 보들보들 상자 소재가 그리 저렴한 듯하진 않아요. 오오 미역하고 다시마채 돌김자반 이렇게 들어있네요. 상자를 꺼내보니 속에 봉지가 들어있어요. 30g 들어있네요. 생돌김 자반이래요. 엄마가 너 가져가서 먹어 라고 하셨지만 부모님 드세요~하고 안 가져왔는데요. 나중에 맛있었다고 하시더라고요. 너 맛있는 아이였구나. 헛헛. 미역은 즉석요리 미역이 들어있었고요. 뭔가 잘게 잘려진 마른 미역들이 들어있었어요. 다시마채도 건조된 작.. 2016. 5.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