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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Shopping98

아크릴물감, 인형 눈그리기는 타미야 화이트. 예전에 베이비돌을 데리고 왔었는데요. 한 2년 동안 잘 보고 있긴 했는데. 인터넷을 보다보니 많이 리페인팅을 하고 있더라고요. 특히 라푼젤~!!!! 정말 예쁘게 잘 그려서 데리고 있길래. 앗. 나도 얼굴 리페인팅 해줘야 겠다~ 싶어서 아크릴 물감을 체크해봤더니.. 오래되서 죄다 굳어 있거나.. 흰색은 많이 써서 그런지 없더라고요. 흑흑. 프라모델 도색을 하는 오빠가 준 아크릴 물감 세트가 하나 있길래 그걸 확인해 보니.. 헉.. 역시나 화이트가 없었어요. 그래서 겸사겸사 무광 코팅 스프레이도 사고 흰색 아크릴 물감도 구입했어요. 신너로 신나게 페이팅 된 얼굴 지우고. 무광 코팅 스프레이를 뿌린 후. 흰색 아크릴 물감으로 베이스 잡고 눈 다시 그려줄꺼예요. 헛헛. 그래서 구입한 타미야. 화이트. 10ml .. 2015. 12. 20.
고체향수, 록시땅 체리블러썸, 쟈스민, 로즈 고체향수. 휴대하기도 좋고 향도 좋은 록시땅 고체향수. 유리병에 담긴 액체향수 많이 가지고 계시죠? 향수를 좋아해서 액체향수를 많이 가지고 있긴 한데 아무래도 유리병에 있다보니 휴대하기도 힘들고 휴대용 용기에 넣어도 화장파우치에서 덜그럭 거리다가 새어나오기도 하고.. 불편하기 짝이 없었어요. 그러다가 고체향수를 알게 되었고 록시땅 추천을 많이 하길래 음.. 반만 믿고 구매했어요. ㅎㅎ 하지만 결과는 완전 만족. 향이 빨리 날아가긴 하지만 틈 날때마다 발라주기가 쉬워서 향이 계속 유지되는 느낌이예요. 향은 어린이부터 어르신들 까지 은은하니 좋다고 하시고요. 과하게 향이 나지 않아서 좋아요. 거의 그렇진 않지만 아주 많이 더운날 가방에 넣고 자동차 안에 두거나.. 뭐.. 그런 경우에는 녹을 수도 있긴 한데.. 전 한번.. 2015. 12. 18.
FILA운동화, 빅뱅이 디자인한 하이탑 운동화 예전에 생일 선물로 하이탑 운동화를 갖고 싶다고 했더니 니가 골라라 하시길래 인터넷으로 엄청 검색을 해서 마음에 드는 휠라 하이탑 운동화를 구매했어요. 빅뱅이 디자인에 참여한 디자인이라길래 기대도 엄청 했고요. 도착한 운동화를 본 느낌은 완전좋아~ 였어요. ㅎㅎ 지금도 잘 신고 있는 휠라 하이탑 운동화. 색깔이 좀 튄다고 생각 될 수 있긴 하지만. 실제로 신고 다니면 잘 모른다고나 할까요. 하이탑이라 신고 벗기가 편하진 않지만 가을 겨울에는 따뜻해서 좋아요 ㅎㅎㅎ 엄마는 신발 사랬더니 왜 스노보드 부츠를 샀냐고 ㅎㅎㅎ 두둥. 택배박스가 신발박스랑 차이가 거의 안나요 ㅎㅎ 바작바작 휠라휠라휠라휠라 꺄아~~ 이 선명한 색감 너무 좋아요~ 본 제품은 FILA와 BIGBANG이 함께 디자인한 SPECIAL LI.. 2015. 12. 11.
츄츄캘린더, 고양이 캐릭터 제토이 츄츄 다이어리 노트. 제토이 츄츄 시리즈를 좋아하는데요. 지난 3월 쯤에 언니가 교보문고 간김에 전화해서 뭐 사가고 갈까~ 라고 하길래. 츄츄다이어리 사달라고 했어요. 지난번에 팬시쪽 구경하다가 츄츄 노트형으로 된 다이어리를 보고 아 너무 예쁘다~ 살까말까 고민하고 왔었거든요. 한 3월인가 했었는데 아무래도 3달이 지나고나니 세일을 해서 팔고 있었나봐요. 원래가격보다 저렴하게 팔기도 해서 언니가 그냥 사가지고 왔었어요. 헤헷. 눈여겨 봤던 연 파랑색의 장미있는 것으로 사가지고 오라고 했더니 딱 맞게 골라서 왔어요. 아이신나. 3월달에 찍은 사진이라. 2015년 버전 이긴 한데요. 이제 12월이라 다이어리 사려고 생각하다보니 사진찍어 놓은 것이 생각이 나서 가져왔어요. 너무 예쁘죠. 눈매는 살아있지만 고냥이 털은 완전 보드라워.. 2015. 12. 2.
미니삼각대, 스마트폰 고정할 수 있는 미니 삼각대. 가끔 동영상을 찍고 싶은데 손으로 들고 하려니 화면에 지진이 나더라고요. ㅠㅠ 그래서 분명히 스마트폰 용 미니미니 삼각대가 있을 꺼야. 하고 검색을 했더니 정말 미니미니 삼각대가 검색에 좌라라락~ 하고 뜨네요. 헛헛. 그래서 그 중에 상품평 무난하고 배송 무난하고 가격도 착하고 개인 취향에 맞는 녀석을 하나 골랐는데요. 딱 좋은 녀석이 배송이 되었어요. 꺄핫. 미니미니 사이즈. 검정하고 빨강이 있었는데. 빨강이 없다고 검정으로 보내도 되냐고 전화가 왔었어요. 그래서 받은 검정검정. ㅎㅎ 엄청 귀염귀염해요. 삼각대 신발도 이 정도면 괜춘하고요. 나름 견고해요. 목 부분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고요. 목 부분 동그런 부분을 고정시키는 녀석이예요. 쭈욱 피면 롱다리~ 꽤 높게 올라갈 수 있어요. 잘 지지하고 .. 2015. 12. 1.
마우스패드, 핑크 젤 마우스패드, pink color mouse pad 마우스 패드를 오래 사용하다보니 뭐랄까요. 끈끈이? 그런 것들이 늘어나면서 작은 끈끈한 때 같은 점들이 패드에 붙어나더라고요. ㅠㅠ 에틸알콜로 닦아도 보고 이래저래 난리를 쳤는데. 아.. 점점 닦아줘야 되는 기간이 짧아지면서 급 귀찮음 폭발. ㅠㅠ 인터넷 쇼핑몰을 뒤적뒤적 해서 이왕 사는 김에 이쁜 걸로 사자~ 해서 연두색 아니면 분홍색, 아니면 스카이 블루. 뭐.. 이런 색으로 사자고 마음먹고 고르고 있었는데요. 생각보다 딱이 마음에 드는 것이 없더라고요. 그러다가 다른 생활용품을 사다가 판매자가 마우스 패드를 저렴하게 함께 팔고 있길래. 묶음으로 주문을 했는데요. 먼저 색감은 너무 예쁘고 젤 패드라 몰랑몰랑~ 느낌도 좋기도 했는데.. 저렴해서 그런가요. ㅠㅠ 냄새가.. 끄어억. 어마무시한 냄새가 엄청.. 2015. 11. 27.
미니카메라, 뽑기 미니어쳐 카메라 미니어쳐를 최근에 더 좋아하게 되었는데요. 인형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다보니 ㅎㅎ 나름 연출이란 걸 해보고 싶었다고나 할까요. 그래서 나름 모으고 있었는데. 블로그 이웃에 가보니 미니어쳐 카메라를 인형이 메고 있는 거예요. 얽~! 완전 부러워서 생각을 해보니 예전에 고속도로 휴게소에 뽑기통안에 카메라가 있던 것이 기억이 나는 거죠. 엇. 이거 뽑기였구나~~ 싶어서 뽑기 있는 곳마다 가서 카메라를 찾았었는데 없더라고요. ㅠㅠ 그러다 강남에서 발견한 카메라 뽑기~ 얼른 2개 뽑고 왔어요. 헛헛. 짜잔. 완전 귀엽죠~ 이거 나름 앞에 렌즈쪽 뚜껑도 열리고 밑에 진열받침도 있어요. 뒤에 고냥이 보시면 대충 크기 짐작 할 수 있을 거예요. 까만 카메라 인데다가 크기도 작아서 그런지 폰카가 정신줄을 놓았네요. ㅠㅠ .. 2015. 11. 15.
고양이뽑기, 귀여운 고양이 뽑기 모으기 예전에 자주 들르던 곳 근처에 뽑기 기계가 엄청나게 있었는데요. 거기에 고양이 뽑기가 있었어요. 사실 고양이는 9000원 정도하는 메모 꽂이 용도로 나온 것을 주로 구입하곤 했었는데요. 친구가 저렴저렴한 것도 있다고 알려줘서 찾게된 고양이 뽑기 기계였어요. 2000원인가~ 3000원인가 했었는데요. 친구 딸도 좋아한다고 해서 더 많이 뽑기도 했었어요. 2개 나오면 같이 나누려고요. 헛헛. 그래서 드르륵~드르륵~ 어마어마하게 뽑았는데요. 첫번째 뽑은 고양이. 헛. 이거 자주 나오는 고양이예요. ㅠㅠ 우오옷~ 이거 나름 잘 안나오는 고양이 인듯 해요. 신나요. 5개 정도 뽑았었네요. 헛헛. 사실 5개 이후에 더 뽑았는데요. 집에 가져와 보니 이 모양의 고양이가 3개나 있었어요. ㅎㅎㅎ 그래서 하나는 친구 딸.. 2015. 11. 10.
세타필, 친구가 준 Cetaphil 샘플키트 세타필. 이거 갑자기 엄청 광고가 나오더니 친구가 샘플키트 라며 2가지 종류를 줬어요. 큰 통 샀다가 실망하느니 샘플을 사용해 보고 결정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서 샘플 받는 것을 싫어하지는 않는데요. 이거 받을 때만 해도 세타필이 뭐여. 하던 때라 헛헛. 나중에 새언니에게 물어보니 이미 언니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할인을 하고 있어서 큰 통을 하나 샀다고 그러더라고요. 후기는. ㅎㅎ 딱히 더 좋다거나 그런거는 아니다 라고 해서 깔깔 웃기도 했고요. 그 큰 통 어쩌나~ 싶어서 오빠보고 쓰라고 했데요. ㅎㅎㅎ 역시나 잔반처리 비슷한 것은 언제나 아빠들의 몫인 건가요~~ ㅎㅎㅎ 새언니가 구체적으로 어떤 제품을 구매했는지 제품명은 몰라서 뭐가 그렇게 별로 였는지는 모르겠고요. 제가 받은 샘플을 사용해 본 후기는. 그.. 2015. 1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