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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쿠키, 초콜렛과 쿠키 조각의 빼빼로. 화이트쿠키 빼빼로. 화이트 초콜릿으로 한번 퐁당 쿠키조각으로 콕콕 안 먹어본 과자는 호기심 발동해서 맛이 궁금해서 집어오게 되는데요. 오레오가 생각나는 쿠키 콕콕 그림에 혹해서 예전에 빼빼로 들고왔어요. 화이트 초콜렛이라 그런지 포장지도 화이트. 우포를 붙여서 빼빼로를 보내라고 하네요. 부러질 수 있지만 마음이 전달된다...고...... 속 봉지도 화이트 화이트 쿠키. 뒷면 초콜릿향이 화악. 봉지를 뜯으니 달달한 초콜릿 향이 화악 퍼지고 있어요. 쿠키 가루가 콕콕. 달달한 향이 진해서 겁이나요. 너무 단건 별로거든요. 오도독. 달달한 초콜렛은 막대과자가 중화시켜주는 듯 하고요. 쿠키는 질감만 거칠게 느껴질 뿐 쿠키의 맛이 잘 나지 않았어요. 아니면 화이트 초콜렛에 쿠키맛이 묻혀서 그럴지도 모르겠고요. 한.. 2016. 8. 23.
스마트TV, 올레 스마트 셋탑박스로 바꾼 후. TV는 PDP 올레TV에 스마트 기능이 있는 셋탑이 있다길래 약정 기간도 끝났겠다 전화를 걸었죠. 스마트 기능이 있는 셋탑을 문의하는데 아.. 상담직원이 자꾸 TV가 스마트TV냐로 상담을 하는 거예요. 한참을 씨름을 하다가 전화를 끊고 다시 전화를 해서 다른 상담원과 통화를 했어요. 아예 경험이 많은 상담원분 미리 바꿔달라고 했더니 경험 많으니 문의하라고 하더라고요. 다행히도 잘 알아듣고 약정 할인도 상담 받고 그 동안 궁금했던 것들도 잘 설명 받고 드디어 스마트 셋탑으로 변경했어요. 커흐흑. ㅠㅠㅠㅠㅠㅠ 먼저 스마트 TV를 소유하고 있다면 상관이 없겠지만 기존 TV를 소유한 분들이라면 스마트 기능을 셋탑박스로 사용할 수 있어요. 스마트한 셋탑박스가 아니라면 사용 못하고요. 스마트 기능을 원했던 몇 가지.. 2016. 8. 16.
폰스피커, 작고 귀여운 미니 드레곤 폰 스피커 남는 스마트폰이 많아지면서 여러가지 용도로 사용을 하고 있는데요. 아이폰은 보안 강한 걸로 사용하고 안드로이드 폰들은 음악이나 DMB 등을 보는데 사용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옛날 폰들이다보니 음질이 눈물이 나올 정도로 나쁘더라고요. 저렴이하고 귀엽고 뭔가 볼 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는 것이 없을 까 하고 찾아봤더니 저렴이 하고 레어하고 귀염한 녀석이 뙇. 바로 드레곤 폰 스피커. 꺄악. 너무 귀여운 거죠. 게다가 소리도 꽤 크고 음질도 이 가격에 이 정도면 아주 그냥 최고예요. 왼손에 전원을 연결하면 발그레. 안뇽~ 오른손에는 이어폰 잭 같은 그거 연결하는 곳이예요. 양손에 콕. 콕. 만원도 안하는데 정말 귀여워요. 소리도 꽤 괜찮고요. 꼭 폰이 아니더라도 이어폰 잭이 있는 기기에는 다 사용이 가능해요. .. 2016. 8. 9.
편의점버거, 상하이 스파이시 치킨버거와 포 치즈 비프 버거 덥고 귀찮을때는 편의점 버거를 가끔 먹는데요. 아무래도 GS버거가 개인적 입맛에는 맞아서 이것저것 고르곤 해요. 지난번에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상하이 스파이시 치킨버거와 포 치즈비프 버거를 가져왔어요. 둘 중에 뭐가 음료 플러스 인지는 기억이 나지 않는데요. 하나는 점심. 하나는 저녁 꺄아~ 버거는 너무 맛있는 것 같아요. 흑흑. 살짝 매콤한 맛이 도는 상하이 스파이시. 치킨을 평소에 좋아해서 가끔씩 일부러 사먹기도 하는 버거예요. 음음 하지만 몸에 그렇게 좋지는 않아서 스트레스 많이 받을 때 사먹곤 하는데요. 영양성분을 보면 나트륩과 콜레스테롤 함량이 어마어마 해요. 이건 신기해서 헛헛. Four 피즈 비프 버거. 그러니까 치즈의 종류가 4가지 그런 뜻 인가요? 맛있긴 했지만 평소에 덜 짜게 먹는 편이.. 2016. 8. 2.
보리암, 남해 금산에 있는 새벽이 멋진 산사. 보리암 가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일년에 한번씩은 가게 되는 것 같아요. 보리암은 남해 금산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멀어서 1박2일 일정으로 떠나야 하는데요. 출발할 때도 비교적 일찍 출발하곤 해요. 그래서 손에 쥐어진 초코초코빵. 아침을 먹지 않는데 엄마는 뭐라도 먹었으면 하시기 때문에 빵을 사서 먹는 모습 보여드려요. 하지만 아침에 뭐 먹으려면 속이 너무 힘들어요. ㅠㅠ 중간에 도착한 점심시간 휴게소. 쿨한 부모님이라 개인취향 존중해 줘요. 부모님은 한식집으로 언니와 저는 햄버거집으로 왔어요. 헛헛. 이 때 월드컵하고 있었는데 축구놀이 하자고 이 테이블에 앉았는데 이 시트지의 방울이들 어쩌면 좋을까요. 바늘로 콕콕 터뜨리고 싶었던거 무쟈게 참았네요. 헛헛. 월드컵 좋아하니까 월드컵 버거로 먹어줘야해요... 2016. 7. 26.
일상, 녹차 아이스크림과 매콤 고기볶음 엄청 춥다가 엄청 덥다가 날씨도 참. 덕분에 감기감기. 초딩입맛이라 소세지, 햄, 빵 이런 것들 좋아라 하는데 언니가 빵 사왔어요. 언니 이뿨. 신선한 샌드위치랑 머핀 햄치즈 미니미니 피자. 콘샐러드 들어있는 샌드위치. 배앓이를 잘하는데 왜 빵 종류를 먹으면 배앓이를 덜 하는 걸까요? 신기방기. 가끔씩 먹고 있는 하겐다즈 녹차 아이스크림. 살짝 씁쓸할 정도로 진한 녹차 아이스크림을 좋아해서 하겐다즈 녹차아이스크림만 먹는데요. 쌉쌀한 녹차 사이로 고소하게 터지는 우유(?)의 느낌이 너무 좋다고나 할까요. 가끔 아이스크림이 너무 달거나 우유가 너무 많이 들어가서 느끼할때가 있는데요. 하겐다즈 녹차 아이스크림은 전혀 그런 것이 없어서 좋아요. 저렴하게 세일하길래 하나 들고왔는데. 우왕, 색감도 마음에 들고 엄.. 2016. 7. 19.
반궁, 양념은 맛있었으나 뭔가 아쉬운 한식 여기가 어딘지 정확히 기억이 나지는 않는데요. 친구가 이 근처에서 보자고 해서 이야기 나누다가 저녁 먹을 때 쯤 이 곳으로 가게 되었어요. 뉴코아 였던 것 같은데 백화점인데 아울렛 같기도 하고 뭔가 복합 공간이었던 걸로 기억해요. 유모차와 함께 다니는 분들이 많아서 엘리베이터 탈 때 계속 양보하면서 탔던 기억이 나기도 하고요. 헛헛. 어찌저찌해서 둘다 속을 달래야 하는 상황이라 한식을 선택하고 시끄러운 홀 쪽 말고 안쪽에 자리를 잡았어요. 뭔가 복잡한 종이를 보고 대충 주문을 하니 나온 밥밥~ 난 고기반찬 할래~ 해서 나온 한우. 맛이 나쁘진 않았는데 과하게 구워서 까끌하고 끝 부분이 수분이 부족해 딱딱한 부분도 있었어요. 조금 실망. ㅠㅠ 그리고 미니돌솥밥 좋아하니 밥 맛나게 먹으면 되지~라며 냠냠. .. 2016. 7. 12.
떡볶이과자, 쫀득하고 매콤한 신당동 떡볶이 편의점에 기웃기웃 처음보는 과자없나 기웃기웃. 눈에 들어온 것은 신당동 떡볶이 과자. 떡볶이 맛으로 만든 과자는 도대체 어떤 맛일까 궁금해 하며 가져왔어요. 음음. 포장에 떡볶이 모양이 그려져 있어요. 흔들어보니 바삭바라락 소리가 나는 것을 보니 바삭한 식감도 있는 듯 해 보여요. 매콤하고 달달하고 달달이로 인한 쫀득함도 있고 생각보다 맛있게 먹었어요. 하루가 지나니 또 생각이 나는 거죠. 매콤한 떡볶이 과자. 새콤한 음료수랑 먹으면 더 잘 맞는데요. 매콤하긴 하지만 달콤함이 꽤 있어서 먹다보면 약간 느끼한, 달콤함으로 인해 오는 그 느끼함이 있어서 상큼한 맛을 찾게 되는 것 같아요. 새콤한 음료수와 함께 먹으면 한 봉지 다 먹을 수 있어요. 헛헛. 큰 봉자 하나로 다 먹지는 못할 것 같고요. 매콤하긴 .. 2016. 7. 9.
뽀로로케이크, 조카생일에 겁나 좋은 어린이 케이크 조카생일이었어요. 어김없이 케이크는 무얼할까가 꽤 중요한 이슈였는데요. 조카가 뽀로로 케이크 먹고싶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주문한 뽀로로 케이크. 무려 뽀로로가 기타를 들고 무지개를 배경으로 윙크와 함께 어마무시한 매력을 뽐내고 있었고요. 맛은 부드럽고 꽤 진한 초코가 느껴지는 과하게 달달하지는 않은 괜찮은 케이크였어요. 물론 많이 먹으면 느끼하겠지만 뭐. 케이크는 한 조각 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느끼하기 전에 끝~ 헛헛.;; 안녕 뽀로로~ 요즘에도 인기 좋니? 안경 벗으면 다른 펭귄이 되어 버린다는 전설의 뽀통령. 영어로는 PoRoRo ㅎㅎ 조카 아니면 귀염한 케이크 언제 먹어보겠어요. 조카 고맙. 상단이 매끈하지 않은 이유는 장식들 덕분. 초코크림. 초코코팅. 초코시트. 초콜렛~ 해바리기는.. 2016. 6.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