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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Restaurant

애슐리뷔페,다양한 음식을 한 곳에서 맛볼 수 있는 곳.

by Amoviola 2015.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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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그러고 보니 친구들이 꿀꿀할 때

무언가 먹으려고 하네요. 더헛헛.

 

이 날도 아가 키우던 친구가 엄청 스트레스 받는다며

애슐리를 털어야 겠다고.. ㅠㅠ

 

아가를 어린이집에 좀 전에 보냈다며 콕 찝어서 애슐리를 말하고

입구에서 만나자고 하네요. 흑흑.

 

애슐리를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치킨 가라아게를 좋아해서

치킨 잔뜩 먹고 와야겠다 싶어서 친구와 만났어요.

 

 

 

 

 

 

아래는 대략 친구가 담아온 접시.

사실 뷔페에서 음식 담아오는 왔다갔다 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거든요.

 

주로 서빙 받아서 먹는 것을 더 좋아해서.. 헛헛.

뷔페에 가면 친구들이 취향을 대충 알고 있어서

이것저것 담아모면 그 중에 관심있는 것 먹곤 해요.

 

 

 

 

이 어마무시한 친구가 담아온 비빔밥. ㅎㅎ

나중에 음식쪽에 가봤는데. 이렇게 담겨져 있는 것이 아니고

따로 담아서 오는 거였어요. 이 친구 ㅋㅋㅋ 잡지에 나오는 음식같이 담아온 게 너무 웃겨서 깔깔 한참 웃었네요.

 

 

 

 

친구가 조금씩 이렇게 담아와요.

먹어보고 맛있다 하는 걸로 나중에 더 담아 오기도 하고요.

 

 

 

 

 

 

이건 귀찮았지만 그래도 한번은 나가야지 하고 담아온 거예요.

치킨 가라아게 먹다가 느끼할 것 같아서 자몽도 담았어요.

 

친구랑 함께 먹을 거라서 2개씩 담아요.

 

 

 

 

 

뭐가지고 올까 하길래. 치킨 가라아게~ 했더니

이렇게 담아왔어요. ㅎㅎ

 

크림떡볶이 생각보다 맛있네요.

 

 

 

 

샐러드와 피자 종류별로.

친구가 이 샐러드 류를 좋아해요.

 

 

 

 

 

조금 느끼하지~ 하면서 가지고 온 매콤한 국수.

쫄면이었던 것 같기도...

 

 

 

 

 

핫도그가 맛있었나봐요. 또 담아왔네요. 친구가. 헛헛.

 

 

 

 

 

샐러드 상큼한 것 잘 먹었더니 이렇게 따로 담아줬어요.

 

 

 

 

 

스프로 속을 따뜻하게 해야 한다며.. ㅎㅎㅎ

종류별로 2개 가져왔어요.

 

 

 

 

 

식초음료를 좋아해서 식초 음료로 마셨고요.

 

 

 

 

 

후식은 아이스크림으로.

 

 

 

 

카푸치노도.

 

 

 

 

이런 분위기였고요.

 

 

 

 

 

귀찮았지만 사진도 찍을 겸 음식 종류 구경도 할 겸. 잠깐 둘러보면서 찍었어요.

핫도그 보고 빵 터졌어요.

 

 

 

 

 

샐러드 류와 함께 차가운 음식 위주로 모여있던 곳이예요.

 

 

 

 

별로 길어 보이지 않았는데.

생각보다 다양한 종류의 음식들이 있더라고요.

 

다만 후식이 그냥 일반적인 와플이라던가.

요구르트, 커피, 과일. 등이라서.

 

디저트류가 화려했던 뷔페가 떠오르기도 했는데요.

 

그래도 일반적으로 많이 먹는 음식의 종류로 꽉꽉 채워진 느낌이라

이것저것 부담없이 먹을 수 있게 한 것 같았고요.

 

애슐리에 와서 이렇게 스트레스 푸는 친구들도 있다는 점도

메리트가 있는 듯 했어요.

 

한 때 만나기만 하면 애슐리 가자고 하던 때가 있었는데.

그 때는 정말 질리고 질리고 질려서 다신 가고 싶지 않았었는데요.

 

띄엄띄엄 오니 이 것도 재미지고

친구가 열심히 담아오면서 뿌듯해 하는 모습을 보는 재미도 있고 해서

꽤 괜찮아졌어요. 헛헛.

 

그나저나 치킨 가라아게는 정말 맛있네요. 헛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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