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707 편의점과자, 부드럽고 진한 로얄초코쿠키 언제부턴가 편의점과자를 더욱 찾게되었는데요. 일반과자에 비해 종류도 다양하고 저렴한 가격에 스낵부터 쿠키까지 고를 수 있어서 또 진열도 눈에 잘 들어오기도 하고 동선이 짧은 것도 마음에 들기도 하고요. 과자는 몇 가지 궁금한거 가져오는데요. 쿠키류가 궁금해서 치즈 쿠키랑 초코쿠키 가져왔어요. 역시나 착한 가격에 꽤나 알차게 있었던 초코칩 쿠키. 겉은 살짝 바삭하고 입안에서는 부드럽게 씹히는 것이 많이 달지 않고 입안에 왁스코팅되는 느낌도 없어서 개인적으로 맛있게 잘 먹었는데요. 재료를 보니 덜덜. 자주 먹기에는 부담되는 재료들이 많이 들어가 있더라고요. 흑흑. GS25 로얄초코쿠키. 집으로 돌아오는 코너에 뙇. 자리잡고 있어서 자주 들르게 되는 곳인데요. 나름 GS25 의 과자가 개인적으로 잘 맞는 것 .. 2016. 3. 19. 베이컨키쉬, 베이컨과 양파가 들어간 파이, 키쉬 Quiche 고기와 야채등이 들어간 파이 키쉬 Quiche 바움쿠헨을 사오면서 함께 키쉬도 골라왔다고 하는데요. 처음에 키쉬를 맛봤을때 달달한 밀가루와 계란이 느껴지는 파이반죽에 양파향이 나는 채소, 고기를 함께 먹는 거라 뭔가 이상하게 느껴지기도 했었지만 이제는 꽤 익숙해져서 이 곳은 맛나게 만들었을까~ 궁금해 하며 먹어보았어요. 흑흑. ㅠㅠ 바움쿠헨도 기름진 느낌에 느끼함이 어마무시했었는데요. 베이컨 양파 키쉬 또한 기름이 많이 느껴져서 많이 느끼했었어요. 기름을 가득품은 양파와 채소의 맛이라고 하면 표현이 될까요. 흑흑 여하간 개인적으로는 실망스러웠던 키쉬였어요. 하지만 함께 먹은 친구는 그냥 먹을만하다~ 라고 했으니 개인에 따라 취향에 따라 후기는 다를 수 있겠다 싶어요. 네.. 포장 봉지. 요롷게 생겼고요... 2016. 3. 18. 춘천닭갈비. 자주 가게되는 춘천 큰집닭갈비 닭갈비를 좋아해서 자주 춘천에 가는데요. 단골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이 있어요. 양념이 자극적이지 않고 조화로운 맛이라서 좋아라 하는데요. 춘천에 살고 있는 엄마 친구분이 친구분들 모임에 닭갈비집을 가게 되었는데 이 곳으로 오셔서 엄청 으쓱으쓱 하셨었데요. 춘천사람이 추천하는 맛집을 이미 단골로 다니고 있었다는 것에 대한 뿌듯함이라고나 할까요. 헛헛. 여하간 밥을 볶고나서 눌은 밥을 돌돌돌 말아서 먹기 좋게 만들어 주는 것도 포함해서 가족이 자주 가는 곳이예요. 이 날도 푸짐하게. 언니가 떡을 좋아해서 항상 떡을 많이 주는 곳 이기도 해요. 오앙 토실토실 닭갈비. 양도 많아서 좋아해요. 오늘도 배불리 촵촵. 아부지께서 막국수가 생각난다고 막국수도 주문했어요. 싱거워 보이기도 하는데요. 전혀 싱겁지 않아요... 2016. 3. 17. 초콜릿파이, 리얼 초콜릿으로 만들었다는 가나파이 초코파이는 특유의 그 몰랑몰랑한 중간 하얀 크림이 개인적으로 별로라서 초콜릿이 들어간 파이는 먹고싶고 초코파이는 살짝 취향이 아니고 해서. 그 옆에 있는 가나파이 가져왔었어요. 리얼초콜릿으로 만들었다는 가나파이. 뭔가 첨가물이 엄청나요. ㅠㅠ 박스로만 판매하는 가나파이. 어쩔 수 없이 박스로 가져왔어요. 크게 보이는 쇼트닝. ㅠㅠ 눈믈을 한번 머금고요.. 이게 12봉이나... 아.. 괜히 샀나 싶어요. 수익금의 일부가 사랑의 열매를 통해 기부되고 있다고 하긴 하는데.. 과연 몇 %나 할까요. 신뢰도가 별로 좋지 않아서요.. 봉지에서 꺼냈을때 가라락 소리가 날 정도로 단단함 정도가 꽤 있었어요. 쟁반에서 굴려도 될 지도.. 헛헛. 손가락으로 만졌는데 녹지도 않는 것이 불안해요. 봉지속에서 무슨일이 있었나요.. 2016. 3. 16. 사진찍는법, 초보도 쉽게 아이러브 포토 스타일 처음 카메라 들고 야심차게 멋진 사진을 찍어 보겠다고 들떴던 생각이 나는데요. 실제로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보니 흔히 봐오던 까페같은 사진은 나오지 않고 죄다 흔들리거나 뭔가 불안한 사진만 잔뜩 찍혀나왔었어요. 엉엉 오빠에게도 물어보고 인터넷 글도 찾아보기도 하고 아무리 아무리 웹서핑을 해도 다 같은 말뿐이고 정말 답답했었는데... 우연히 쇼핑몰에서 할인하는 책 중에 사진찍는 법이 있길래 뭐.. 그렇고 그런 책이겠거니 하고 장바구니에 넣고 주문을 했는데... 도착해서 책 내용을 보니 어마어마 했던거죠. 책을 보고 조금씩 따라하다보니 자신감도 생기고 기존에 조리개를 조여라. P모드로 사용해라. 별별 알아듣지 못하겠는 소리들 다 무시해도 될만큼. 어느정도 사진이 찍혀지기 시작했어요. 그 책이 바로 아이러브 포.. 2016. 3. 15. 영단어, 맛있어서 자꾸 까먹는 영단어 영어단어 외우기 힘들죠. 음 외우는 건 하겠는데 자꾸 까먹죠. 넵. ㅠㅠ 예전에 사둔 책인데 잊고 있었다가 이제야 제대로 읽어 보았는데요. 의외로 도움이 되는 영어단어 책. '맛있어서 자꾸 까먹는 영단어' 제목도 귀염귀염하고 책 표지며 이미지가 너무 귀여워서 이런 책이면 영어단어 꽤 외워질 것 같다~ 싶어서 구입했는 줄 알았더니. 책 속 내용을 보니 그게 아니였어요. 겉모습도 마음에 들긴 하지만 진정 매력터졌던 것은 책의 내용. 책의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영어가 주 언어가 아니다 보니 자꾸 까먹게 되는 영어 단어들을 보다 오래 기억하게끔 도와주는 책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어원등을 풀어서 비슷한 단어들 까지도 뜻을 추정해 볼 수 있게도 만들어 주는 책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좋아하는 책인데요. 다.. 2016. 3. 14. 쭈꾸미, 달고 매운 쭈꾸미볶음과 바삭한 도토리전 가끔 부모님께서 '내가 이건 꼭 너를 먹여야겠다' 버전일 때가 있어요. 이번에도 그랬는데.. 평소에 기운이 없을 때에 낙지요리를 즐겨먹는 제게 이걸 널 꼭 먹여야 겠다 라고 하시면서 낙지야 낙지~ 가자~가자~ 몇 번이나 말씀을 하시길래 눼~ 하고 따라나섰는데요. 엉. 도착한 곳의 이름은 쭈. 꾸. 미. 헛. 딱히 쭈꾸미는 즐겨먹지 않는 터라 낙지아니네요. 했더니. 못들은 척. 안들린다 시전을 하시는 거죠. 귀여운 부모님. 데헷. 최근 몸살 이후 컨디션이 별로 좋지 않아서 멍~하게 앉아 있는데 쭈꾸미 정식을 주문하셨어요. 이 곳은 딱히 따로 주문 받지 않고 그냥 쭈꾸미 정식으로 밀고 나가는 분위기더라고요. 쩝. 아부지는 정식사주려 오신 것이기 때문에 상관없긴 했지만.. 그렇잖아요. 이런거 별로 안 좋아해요.. 2016. 3. 13. 초코과자, 오레오 초콜릿 크림, 초콜릿 샌드위치 쿠키 어마무시하게 변형이 가능한 오레오 쿠키. 항상 봐오던 그 하얀 느낌이 아니라서 자세히 들여다 봤더니 어머나. 초콜릿 크림이 왔어요. 헛헛. 아이 조아~ 게다가 가격도 저렴저렴하게 이뿌게 진열되어 있길래 밀크맛하고 해서 가져왔어요. 홋홋 오레오 쿠키는 부셔서 크림치즈와 섞기도 하고 완전 가루로 만들어서 아이스크림에 뿌려 먹기도 하고 우유에 찍어 먹기도 하고 적당히 부셔서 아이스크림 사이에 쏙쏙 넣어서 먹기도 하는데요. 유튜브등 각종 SNS에 보면 오레오 쿠키를 이용한 다양한 디저트 만드는 방법이 엄청 많이 나와 있어서 따라해 보고 싶게 만들기도 해요. 그런데 그 오레오 쿠키가 하얀 크림이 아니라 초콜릿 크림이~ 나와서 완전 궁금했었는데요. 역시나 오레오. 맛나게 먹었어요. 헛헛. 초콜릿 색감으로 변신한 오.. 2016. 3. 12. 심즈미디어블, 중세시대 심즈 게임 SIMS Medieval PC게임 심즈 미디어블. 중세시대 심즈게임 인데요. 개인적으로 심즈 시리즈를 어마무시하게 좋아해서. 심즈2,3 심즈 캐스트 어웨이, 심즈 미디어블 모두 플레이 하고 있어요. 헛헛. 심즈 미디어블은 아이폰으로 먼저 해보다가 알아보니 이거이거 EA에서 만들 때 어마어마하게 노력해서 만든 거였더라고요. PC용으로 만들긴 했는데 생각보다 반응이 미지근 해서 시리즈가 더 있었는데 엎어졌다는 소리도 있긴 한데요. 의외로 앱으로는 반응이 꽤 괜찮아서 의외였다나 뭐라나 그런 기사도 읽은 것 같고요. 그러고 보니 앱으로 먼저 알게 되어서 PC버전도 구매한 것을 보니 심즈 미디어블 앱이 효자노릇 한 것은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시간이 오래 지나서 심즈 미디어블은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었고요. 인터넷으로 구입했.. 2016. 3. 11. 이전 1 ··· 39 40 41 42 43 44 45 ··· 7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