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707 컬러링북, 힐링타임엔 컬러링 cafe 와 색연필 한 때 컬러링북에 빠져서 나름 까페 분위기 나는 그림을 찾아서 컬러링북을 구입했었어요. 도착한 날 밤에 룰루랄라 좋아서 사진을 찍어놨었는데요. 한 껏 들떠서 예전에 사놨던 색연필과 펜 세트도 함께 꺼내서 룰루랄라 색칠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서 들고 온 컬러링 Cafe와 색연필 사진. 예전에 컬러링북이 없을 때에 구입해놨던 색연필 세트. Faber-Castell 무려 이 색연필로 조카 공주 색칠공부 함께 칠했었다죠. 헛헛. 클레식 컬러 펜슬~ 케이스도 너무 마음에 들어요. 그런데 지금은 돌돌 말수 있는 롤 형식의 케이스가 눈에 들어오고 있어요. ㅠㅠ 이건 예전에 아빠따라 코스트코에 갔을 때 끌어안고 왔던 펜 세트인데요. 케이스 겉면이 밋밋해서 출력한 스티커 붙이고 코팅스티커 용지로 정리했던 케이스예요. .. 2016. 2. 20. 동계스포츠, 피겨스케이팅 Figureskating 김연아 선수 이름만 들어도 물개박수가 절로 나오는 대한민국의 보물. 김연아 선수는 여자 싱글 피겨스케이팅 선수예요. 잘 알고 계시지요? 사실. 얼음판 위에서 스케이트화를 신고 아름답게 춤을 춘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더 많을 거예요. 하지만. 김연아 선수는 스포츠 종목에 엄청난 예술의 혼을 불어넣어서 그렇게 보이는 거고요. 사실 피겨스케이팅은 스포츠 , 동계올림픽 스포츠 정식종목 입니다. 그래서 김연아.. >>선수 2016. 2. 19. 다한우, 가끔은 달게 나오는 한우 불고기 집. 산좋고 물맑고 공기좋은 가평. 전 달달한 집이 많아서 불고기를 자주 먹진 않는데요. 우리집 여성분들이 너무너무너무 좋아해서 가끔 불고기를 먹곤 해요. 다한우라고 이름이 되어있긴 한데.. 다한우 체인점인지는 모르겠어요. ^^;; 신기한게 이 집은 어떤날은 달고 어떤날은 안달고.. 주방장이 두명이상인지 맛이 가끔씩 달라져서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이 날은 맛있어서 사진찍었어요 ㅎㅎ. 싱싱한 쇠고기 밑반찬. 불고기가 맛있는 날은 반찬도 맛있는.. ^^;; 비교적 싱싱한 채소들과 반찬. 불고기 찍어먹기 좋은 양파장. 오이와 양파무침. 생양파라서 조금 매워요. ㅠㅠ 깻잎장아찌. 조금 달달한 감자조림. 요것도 달콤한 소스가 올려진 푸성귀 양파장아찌 쌈장과 마늘. 물김치 보글보글. 어서 익어라~~ 이렇게 가득 담아.. 2016. 2. 18. 과일이름. 이 과일 이름이 뭔가요? 선물 받은 과일바구니에서 몇 개 꺼냈는데요. 자몽도 있고 레몬도 있고 오렌지도 있고 망고도 있었던걸로 기억하거든요. 이 과일은 크기는 오렌지 정도 되고요. 속은 오렌지 빛이 아니고 레몬 빛이 나요. 맛은 상큼하고 달달해서 오렌지 보다는 달달한 레몬 맛에 더 가까워요. 엄청 맛있게 먹어서 몇 개 더 있던거 다 내차지~하면서 먹었었는데. 이 과일 이름을 모르겠어요. ㅠㅠ 처음엔 라임인가 했는데. 크기나 생김새는 라임같진 않고요. 너무 궁금해요. 흑흑. 오렌지 필 충만한 꼭지 부분의 자태. ㅎㅎ 리본으로 가려도 보고요. ㅎㅎ 이쁘니~ 오렌지 같아요. 외형은. 그런데 색깔이 연두색. 속은 이렇게 되어 있고요. 하얀 부분이 많은 걸로 봐서 잘 익은 과일은 아닌 것 같은데 상큼하고 달콤하고 시큼하고 개인적으로는 이.. 2016. 2. 17. 밥통케이크, 새언니가 만들어 준 밥통 브라우니 노오븐베이킹. 밥통브라우니, 밥통케이크. 여러이름으로 불려지고 있어요. 새언니가 조카들과 함께 브라우니를 만들어준다고 하는거예요. 신나서 룰루랄라 돕겠다고 팔을 걷고 들이댔는데요. 힝. 전 역시 요리엔 소질이 없나봐요. 열심히 설겆이 파워만 올렸어요. 히히. 정말 신기한게 밥통만으로 브라우니가 만들어지더라구요. 나름 외식을 자주 하는 편이라 이곳 저곳 다양한 곳의 브라우니를 먹어봤는데요. 까페며 빵집. 레스토랑의 직접만든 브라우니까지 그런데. 그런 곳에 견주어도 전혀 무리가 없을 정도로 제대로 나왔어요. 오오오오오오오오 사실은 브라우니 믹스를 사용했는데요. 히힛. 진한 초콜릿맛을 더 느끼고 싶어서 초콜릿 큰거 하나를 녹여서 추가 했어요. 정말 맛있게 먹었는데 오븐이 아니라 밥통으로 할 수 있다는 것이 정.. 2016. 2. 16. 문구쇼핑, 문구점을 털어보자, 미니수첩,구슬, 포스트잇. 잠실 8번출구 근처 롯데마트 들어가는 큰 문 옆에는 입구는 작아보이지만 내부는 꽤 큰. 각종 문구류가 가득 들어있는 shop이 있어요. 그냥 들어가는 길목이라 쭈욱~~ 교보문고로 직진 할 때도 있는데 가끔 저렴하고 아기자기한 문구류가 생각날 때에는 이곳에 들르곤 하는데요. 귀여운 물건이 저렴하게 많이 있어서 풍족하게 문구 쇼핑을 즐 길 수 있다고나 할까요. 전 주로 포스트잇, 노트, 펜, 기타 만들 수 있는 것들을 좋아하는데 이번에도 재미난 물건들 골라봤어요. 포스트잇. 일본어가 잔뜩 들어가 있긴 한데 키레이 주킨세이카츄? 맞나요? ㅎㅎ 무려 두번이나 접을 수 있어요. 캐릭터 너무 귀엽죠~ 빨간 두건을 워낙에 좋아해서 모으곤 해요. 혹시 이거 유명한 캐릭터 인가요? 무려 땡땡이 무늬의 두건을 쓰고 있는 .. 2016. 2. 15. 아몬드머랭, 밀가루 없이 만든 아몬드 머랭쿠키 CF에 밀가루 없이 만든 머랭쿠키라고 예전에 선전이 나오길래 궁금했었는데. 마트에 뙇. 있더라고요. 새로 본 과자는 호기심에 맛보는 걸 좋아해서 이번에도 들고 왔었어요. 팜 온 더 로드 라고 이름을 지었나 본데요. 지금은 이거 없지 않나요? 헛헛. 밀가루 없이 만든 아몬드 머랭 쿠키라고 되어 있고 아마 그림상으로는 초코크림이 중간에 스프레드 되어 있는 과자 인 듯 보여요. 계란 흰자로 만든 머랭쿠키라고하고 만다린 농장에서 직접 구한 농장과자 라고... 상자는 보들보들 좋아보이는데요. 맛있었으면 좋겠어요. 자세히 보니 오호 옥수수 전분도 들어있네요. 포장상자가 큰데 속도 꽉 차있을 까요? 뙇, ㅡ,.ㅡ;; 누구냐 넌. 헛헛. 헛웃음이 나오는 빈공간. 이렇게 두봉지가 들어 있었고요. 보들보들 포장지는 좋은데.. 2016. 2. 14. 디퓨져, DIY 디퓨져 직접 만들기 - 유리 용기와 스틱 시중에서 파는 향이 정말 마음에 들지 않아서. 디퓨져를 직접 만들기로 했어요. 먼저 유리용기와 스틱을 주문하고 베이스 용액과 아로마 오일을 샀어요. 먼저 도착해 보린 용기와 스틱 사진찍었는데요. 100ml 용기면 엄청 작을 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100ml용기가 조금 크게 느껴지는 크기였고요. 그 보다 작아도 되겠더라고요. 가격은 1500원~4000원 사이였고요. 비교적 저렴한 아이들로 주문해서 2000원은 넘지 않는 용기로 샀어요. 동글동글 유리뚜껑과 밑면 사각 용기. 가장 마음에 들었던 용기예요. 두번째로 예뻐보였던 유리용기인데요. 이거 생각보다 실용성에서는 밀리더라고요. 폭이 좁고 위로 커서 살짝 치면 넘어질 것 같은 느낌아닌 느낌. 심플하면서도 실제로 사용하기에 가장 좋았던 정사각 유리용기. 무.. 2016. 2. 13. 화덕피자, 나폴리 이탈리안 레스토랑 도셰프 습하진 않았지만 햇볕이 많이 쬐던 날. 친구와 도셰프를 찾는데 엄청 힘들었던 기억. 어찌저찌 해서 찾은 곳. 도셰프 예쁜 외관과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내부 인테리어 풍부한 치즈 듬뿍 피자와 역시나 진한 치즈의 페투치네 파스타 직접 팥을 졸여서 만든 팥빙수 까지 이글이글 태양과 한판 뜨고 나서 입맛이 없을 법도 하지만 친구와 엄청 많이 먹었던 날이었어요.헛헛 홍합 숏 파스타 매콤한 토마토 소스와 함께 쫄깃한 홍합이 조화로웠어요. 치즈 듬뿍 페투치네 파스타 치즈소스가 넉넉하게 들어가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두툼한 페투치네 면을 좋아라~하는데 오랫만에 입안에 가득 넣고 오물오물. 뒤에는 화덕피자가 조금 보이네요. 아아 칼로리는 어쩔. 하지만 치즈와 베이컨과 페투치네 파스타는 정말 너무 맛있어요. 엉엉 화덕피.. 2016. 2. 12. 이전 1 ··· 42 43 44 45 46 47 48 ··· 7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