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316 휴대폰거치대, 고정시킨 휴대폰으로 동영상 찍어보기 휴대폰으로 동영상을 찍어보는 연습을 하고 있는데요. 최근 스마트 폰이 동영상 화질이 꽤 쓸만해서 조명만 괜찮으면 나름 무난한 영상을 촬영할 수 있거든요. 미니 삼각대와 휴대폰 거치대를 인터넷 쇼핑몰에서 주문했었는데요. 조립을 한 후 모습 가져와 봤어요. 짠. 헛헛. 형광등 조명으로도 커버가 가능해서 놀랐는데요. 미니 삼각대와 거치대 집게가 의외로 잘 맞아서 좋았어요. 디즈니 팅커벨 인형을 찍어봤는데요. 아직 조작이 익숙하지 않아서 동영상은 망했지만. 앞으로 노하우가 쌓이면 괜찮을 것 같기도 했어요. 짠. 나름 괜찮지요? 이 미니 삼각대는 일반 카메라에도 장착할 수 있는 녀석으로 구매했어요. 최대로 올린 미니 삼각대. 꽤 높아서 괜찮은 듯 해요. 다리가 굵지 않아서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촬영할 때 딱 좋은.. 2016. 1. 13. 종이접기, 페이퍼 원더랜드 (paper wonderland) 아르고나인 책을 좋아해요. 색감이 예쁘고 책의 질도 좋고 어른이 봐도 괜찮을 정도의 그림이 있는 책들이 많거든요. 유튜브에 책 소개 해 놓은 것도 마음에 들어요. 한 때 아르고나인 책만 찾아서 살 정도로 좋아했었는데요. 그 중에 종이로 모형을 만드는 책을 발견했어요. 역시나 귀엽고 어른들이 봐도 오글거리지 않는 예쁜 책인데요. 페이퍼 원더랜드. paper wonderland 예요. 앨리스인 원더랜드 같죠? ㅎㅎㅎ 하나는 만들고 하나는 소장하려고 2권을 샀는데. 흑흑. 조카가 고냥이눈을 하고 끔뻑끔뻑 거리길래. 흑흑. 한 권은 선물로 줬어요 흑흑. 흑흑흑. 친구들과 수다의 시간을 가질때도 책중에 한 장을 잘라서 같이 만들면서 이야기를 하는데요 ㅋㅋㅋ 너무 좋아해요. 손으로 무언가 만드는 것이 얼마만이냐~~.. 2016. 1. 8. 우쿨렐레. 작고 귀여운 소리가 나는 현악기, 귀여운 악기 우쿨렐레가 너무 갖고 싶었어요. 그래서 생일 선물로 부탁을 했더니 꼬..꽃분홍색으로 사..사주셨어요. 흑흑. 사실 전 진한 나무색을 원했었는데. 생일 사주신분이 주문한 곳에서 그게 하와이에서 날아올라믄 일주일 넘게 소요되는데 여성분께 선물할 것이라면 마침 펄이 들어간 핑쿠색이 있는데 이건 어떻겠냐며 ㅠㅠ 주문한 오크나무색보다 훨씬 비싼거라며.. ㅠㅠ 그래서.. 화려한 핑크색 우쿨렐레를 GET하게 되었어요. 흐규흐규. 기타를 조금 칠수 있는데 기타를 치는 분들은 우쿨렐레 코드가 비슷해서 빨리 배우실 수 있을 거 같아요. 아참. 우쿨렐레는 하와이 가시면 연주하는 것 많이 보실 수 있는데요. 이건 포르투갈계 폴리네시아인 사이에 유행해서 하와이로 넘어갔다고 하네요. 오오~~ 우쿨렐레, ukulele.. 2016. 1. 7. 악세서리. 휴대폰 삼각대 고정 집게 동영상찍는 재미가 들려서. 헛헛. 손으로 들고 동영상을 찍으려니 화면이 춤을 추고 있더라고요. ㅠㅠ 그래서 쇼핑몰 좀 뒤졌더니 바로 찾을 수 있었어요. 바로 미니삼각대와 고정 집게. 정말 저렴했는데요. 1000원 조금 넘게 주고 주문한 것 같아요. 집게라고 해도 집게보다는 다른 느낌이라서 윗 부분이 탱탱하게 조여주는 방식인데요. 스맛폰 빼고 넣고 하기가 정말 쉬워서 완전 만족한 제품이예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화이트로 주문했어요. 미니 삼각대랑 완전 잘 어울리죠~ 첨에 이렇게 왔을때에는 불안불안. 저렴한 가격이라 걱정이 많았거든요. 꺼내고 나니 더더욱 엄습해 오는 불안. 그래도 아래 조임 부분은 나름 튼튼해 보여서 안심했고요. 이거 큰 삼각대에도 맞을 것 같아서 오오~ 감탄했어요. 돌기있는 부분을 밀면 .. 2016. 1. 5. 키티덧신, 겨울철 발을 따뜻하게 헬로키티 덧신 몇 년 전 까지만 해도 발이 시렵거나 그렇지 않았는데요. 최근 겨울이 되면 발이 너무 시려운거예요. 아.. 내가 늙고 있구나.. 싶어서 슬프기도 했는데요. 어찌됐건. 발이 시려우니 그럼 발 따뜻~하게 할 수 있는 것 신으면 되겠구나 싶어서. 인터넷으로 발 따뜻하게 할 만한 것 주문했어요. 헛헛. 실내에서 신는 덧신을 많이 추천을 해서 수면양말하고 덧신 골랐는데요. 화면에서 이뻐 보였던 꽃 달린 덧신은 의외로 부담스러웠고요. 귀염귀염했던 헬로키티 덧신이 의외로 착~ 붙어서 좋아하고 있었는데.. 헉. 이거이거 자세히 보니.. 헬로키티 덧신은 주니어 용이었어요. 흑흑. 그래도 한번 신어보자 하고 신었는데.. 오옷. 잘 늘어나서 발에 오히려 착~ 감기면서 맞더라고요. 아이구 좋아라. 인터넷 화면을 보면서 제품이.. 2015. 12. 29. 아크릴물감, 인형 눈그리기는 타미야 화이트. 예전에 베이비돌을 데리고 왔었는데요. 한 2년 동안 잘 보고 있긴 했는데. 인터넷을 보다보니 많이 리페인팅을 하고 있더라고요. 특히 라푼젤~!!!! 정말 예쁘게 잘 그려서 데리고 있길래. 앗. 나도 얼굴 리페인팅 해줘야 겠다~ 싶어서 아크릴 물감을 체크해봤더니.. 오래되서 죄다 굳어 있거나.. 흰색은 많이 써서 그런지 없더라고요. 흑흑. 프라모델 도색을 하는 오빠가 준 아크릴 물감 세트가 하나 있길래 그걸 확인해 보니.. 헉.. 역시나 화이트가 없었어요. 그래서 겸사겸사 무광 코팅 스프레이도 사고 흰색 아크릴 물감도 구입했어요. 신너로 신나게 페이팅 된 얼굴 지우고. 무광 코팅 스프레이를 뿌린 후. 흰색 아크릴 물감으로 베이스 잡고 눈 다시 그려줄꺼예요. 헛헛. 그래서 구입한 타미야. 화이트. 10ml .. 2015. 12. 20. 셰익스피어, 한권으로 읽는 셰익스피어, 4대비극, 5대희극 셰익스피어의 작품은 여러 예술방면으로 만들어져서 대충 꽤 유명한 작품 들은 알고 계실 텐데요. 4대 비극과 5대 희극은 정확히 무언지 잘 모르잖아요. 시험볼 때나 잠깐 외웠었지 일상생활을 하면서는 잊기 마련인데요. 예능프로그램을 보다가 문제로 나왔길래. 맞춰 보려했더니 비극은 기억이 나는데 희극은 뜻대로 하세요가 기억이 나지 않더라고요. ㅎㅎ 아. 나도 나이가 먹었구나.. 싶어서 낄낄웃다가 갑자기 급 궁금해져서 책을 찾아보기로 했어요. 4대 비극과 5대 희극이 함께 있는 것이면 좋겠고. 번역도 잘 되어 있는 것이면 좋겠고. 책의 크기나 종이의 질감이 좋았으면 좋겠고. (오래 갖고 있을 거라서..) 책표지 까지 마음에 들었으면 좋겠다.. 라고 찾았더니. 새벽 2시가 되어도 마음에 드는 책이 없는 거예요. .. 2015. 12. 19. 고체향수, 록시땅 체리블러썸, 쟈스민, 로즈 고체향수. 휴대하기도 좋고 향도 좋은 록시땅 고체향수. 유리병에 담긴 액체향수 많이 가지고 계시죠? 향수를 좋아해서 액체향수를 많이 가지고 있긴 한데 아무래도 유리병에 있다보니 휴대하기도 힘들고 휴대용 용기에 넣어도 화장파우치에서 덜그럭 거리다가 새어나오기도 하고.. 불편하기 짝이 없었어요. 그러다가 고체향수를 알게 되었고 록시땅 추천을 많이 하길래 음.. 반만 믿고 구매했어요. ㅎㅎ 하지만 결과는 완전 만족. 향이 빨리 날아가긴 하지만 틈 날때마다 발라주기가 쉬워서 향이 계속 유지되는 느낌이예요. 향은 어린이부터 어르신들 까지 은은하니 좋다고 하시고요. 과하게 향이 나지 않아서 좋아요. 거의 그렇진 않지만 아주 많이 더운날 가방에 넣고 자동차 안에 두거나.. 뭐.. 그런 경우에는 녹을 수도 있긴 한데.. 전 한번.. 2015. 12. 18. 아크릴수세미, 새언니가 만들어 준 친환경 아크릴 수세미 새언니가 손재주가 좋아요. 그래서 이것 저것 많이 시도해 보는 편인데 지난 번에 아크릴 수세미를 열심히 뜨고 있더라고요. 아크릴실도 여러가지 색상을 사서 이렇게 저렇게 조합을 하고 있어서 신기방기~ 하면서 옆에서 구경하고 있는데 언니가 엄청 많이 뜨더니 색깔별로 줬어요. 호곡. 언니 열심히 떠서 다 나주면 어쩌냐~ 했더니 실도 많고 친구들이랑 나눠쓰라고 많이 주는 거래요. 꺄악~ 다른 것은 어느정도 따라하면서 만들겠는데 이 털실 뜨는 거랑, 비즈 모양으로 엮는 것은 정말 못하겠더라고요. 그래서 아크릴 수세미 사야겠다.. 싶었는데 언니가 왕창 만들어 줘서 언니에게 원석 팔찌 만들어 줬어요. 호홋. 톤 별로 바뀌는 색감으로 뜬 아크릴 수세미. 요건 초록 시리즈. 꽃이 풍성해서 설거지 하기 좋아요. 파랑이랑 .. 2015. 12. 15. 이전 1 ··· 27 28 29 30 31 32 33 ··· 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