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REVIEW310

메트로시티(Metrocity) 핑크 중지갑 개봉기. 오늘도 솔직한 후기 시작할께요. 선물로 받은 메트로시티 중지갑이예요. 사실 돈으로 받고 인터넷으로 골라서 주문한건데요. 원래 빨간지갑을 계속 사용해 왔었는데. 이번에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분홍색 지갑이 갖고 싶어지더라고요. 한 3~4일은 분홍색지갑 후기만 엄청 많이 봤던 것 같아요. 조금 괜찮다싶으면 이름 알아내서 인터넷으로 실제사진 후기 보고. 자연광에서의 색감은 어떤지. 크기는 어떤지. 뭐.. 이래저래 알아보다가 원하던 가격대와 할인쿠폰 핑크색 무난한 메트로시티 브랜드 이런저런 것들이 얼추 맞아떨어져서 구입을 했는데요. 인터넷 현대백화점에서 구입을 하면 직원이 검수를 한 후 보내줘서 이런저런 장점이 있어서 주문했는데. ㅠㅠ 아.. 중지갑. ㅠㅠ 중지갑. ㅠㅠ 중지갑. ㅠㅠ 받아보니 엄청 큰거예요. 손바.. 2015. 9. 20.
회화에도 문법이 필요하다, 중학영문법 3800제 해외여행을 다니다보면 영어가 문장으로 나오지 않을 때가 있어요. 뭐랄까. 머리속으로 한번 더 생각하고 말해야하는데. 이 한번 더 말해야 할때가 바로 문법에 대한 생각이더라고요. 외국에 있을 때에는 아 한국가면 영어공부 좀 더 해야지. 하다가. 한국에 들어오면 안하게 되는 묘한 상황. ㅠㅠ 게으름 때문이겠지요? 흑흑. 기존에 문법책 여러권이 있긴 한데. grammer in use 시리즈로 보다가. 한계가 있어서. 중학교시절 배웠던 그 기초. 기초공사를 다시한번 다져봐야겠다 싶어서 또 저렴하게 팔고 있길래 생활용품 인터넷에서 왕창 주문하다가. 이 책도 한 권 넣어서 주문했어요. 흐흐. 무슨 문법책이나고용? 중학영문법 3800제 3학년 버전이예요. 흐흐. 나이들어서 이게 뭐냐.. 싶기도 하실 텐데요. 영국에서.. 2015. 9. 20.
까페컵이 갖고 싶었어. 유리텀블러,Jar,실리콘빨대 몇 년 전부터 JAR에 음료수를 담아주는 까페가 늘어났는데요. 저장용기라고 생각했던 유리병에 손잡이가 달려있고. 뚜껑은 구멍이 뿅~ 빨대를 꽂아 주는 것이 재미있기도 하고 더 맛있게 느껴지기도 하고. 갖고 싶어지더라고요. 냐흥냐흥. 그 당시 인터넷으로 알아보니 너무너무 가격이 쎄서. 그냥 넘어갔었는데. 인터넷 쇼핑을 하고 있는데 이 유리컵이 특가세일을 하고 있더라고요. 호홋. 게다가 실리콘 빨대까지 함께 준다고 하는거예요. 두 눈에 광선이 뵤~하고 나오면서 '어머 이건 꼭 사야대' 버전이 되어 버렸어요. 흑흑. 결국 2개를 담았는데요. 이 특가상품을 보다보니 제품이 엄청 많은거예요. 한참을 골랐는데요. 그 중에 Libby 라고 멕시코에서 만들었다는 제품을 골라왔어요. 모양도 야무지게 생겼고요. 실제로 사.. 2015. 9. 18.
건담 삼국전, 관우건담 건담삼국전 만화도 있잖아요. 사실은 삼국지를 워낙 좋아해서 만화가 방영되기 전에 이미 SD건담 삼국지 캐릭터 모으고 있었거든요. 평소에 '의리' 뭐 이런거 좋아해서 헛헛. 삼국지 명장 중에 명장 관우를 산 것 중에 제일 먼저 만들었어요. 항상 그렇듯이. ㅠㅠ 데칼과 스티커에 약하기 때문에 스티커 붙이는 것이 가장 힘들었어요. 흑흑. 건담 삼국전 프라모델에는 만화가 함께 들어있는데요. 어른이 보기에는 유치가 하늘을 찌를 듯 하지만 어린 남자아이들은 정말로 좋아하더라고요. 하지만 스토리를 재구성 한 것이 일본이기에 일본에서 좋아하는 삼국지 장수들이 묘하게 좋게 표현된 것이 어른들이 볼 때에는 그다지 유쾌하지 않을 수 있어요. 또 어린이 들은 만화 그대로 믿기 때문에 제대로 알려줄 필요도 있는 것 같고요. 여.. 2015. 8. 16.
위생적인 3M 항균 막대 물걸레와 먼지걸레. 걸레가 세균이 많다고해서 락스로 자주 세균제거를 하긴 하는데. 아무래도 찜찜하더라고요. 나이먹어가면서 신체 활성화가 덜 되서 그런지 피부가 약해서 그런지 햇빛에 닿으면 가렵기도 하고 성질상 가려우면 벅벅 긁어야 하는 편이라. 괴롭더라고요. 흑흑. 그래서 저렴하고 편리하고 항균도 되고 그런 것 없을 까 기웃기웃 하다보니. 3M 항균 스카치 브라이트 항균 물걸레 막대가 있더라고요. 많이 비싸지도 않아서 사서 사용해 보고 아니다 싶으면 바꿀수도 있기도 하고. 일회용이라 지구환경에는 도움이 되지 않겠지만. (지구야 미안) 나름 비누도 직접 천연으로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기도 하고 쓰레기 줄이는 것도 노력하고 있기도 해서. 지구야 미안. 하면서 구매했어요. 흑흑. 결론적으로.. 개인적인 느낌을 말씀드리자면. 일단... 2015. 8. 15.
오빠가 만든 프라모델 작은 독일 비행기 지난번에 빨간 비행기 자랑자랑 했었는데요. 오빠와 딜을 한 후 삼엽비행기 구경하고 있는데. 조카가 "아빠, 코모 보려드려도 되요?" 하는 소리가 들리더라고요. 저 녀석이 또 무얼 자랑하려나~~ 했더니. "조심히 들고가" 하는 소리가 나더니 조카가 비행기 한 대를 가져왔어요. 오앗~! 쪼끄만 독일 비행기. 예전에 버스정류장에서 만난 이탈리아 할아버지가 독일 이야기를 하면서 광분노를 하던 기억이 나서. 아.. 생각을 해보니 유럽의 여러나라는 우리가 일본 드럽게 보듯이 독일을 그렇게 볼 수 있겠구나.. 싶었었거든요. 이탈리아 할아버지에게 그럼 유럽의 여러나라는 전쟁의 여파로 독일에 대해 나쁜 감정을 가지고 있느냐.. 라고 물었던. 당연하지~! 라고 해서. 깜짝 놀랐기도 했었는데요. 사실.. 비행기, 전투기는... 2015. 8. 14.
3년을 바라보는 작심삼년 다이어리북. 3년 프로젝트. 3년을 바라보는 작심삼년 다이어리북. 인터넷 쇼핑몰의 오늘의 추천에 작심삼년 다이어리북이 저렴하게 나왔더라고요. 무료배송에 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게다가 말의 심리학 책도 함께 준다고 해서. 귀가 팔랑팔랑. 신나서 주문을 했는데요. 내용을 보고 깜짝 놀랐어요. 하루하루 한 페이지인데. 그 한 페이지에 올해, 내년, 후년. 이렇게 삼년의 이야기를 한 페이지에 적으면서 채워가는 방식이예요. 그러니까. 올해 다이어리를 적어놓으면 내년의 그 날에 작년의 일기를 볼 수 있는 시스템이에요. 하드커버인듯 소프트해 보이는 커버와 꽤나 묵직한 두께. 종이질은 너무 부드럽지 않아서 더 좋았어요. 또. 함께 온 말의심리학 책도 많이 깊지 않게 적당히 이야이를 풀어놓은 듯 해서 부담없이 술술 읽어나갈 수 있는.. 2015. 8. 14.
단종된 헬기와 맞바꾼 Fokker Dr.I Triplane 플라스틱 모형을 만드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잠실에 교보문고를 지나는데 행사 코너에 프라모델을 엄청 나게 진열해 놓고 팔고 있더라고요. 나름. 저렴하다는 생각에 이것 저것 골라서 구매해왔는데. 사실. 전투기나 무기등 정확하게 알고있지는 않고. 그냥 봐서 모델이 멋있거나. 만들어서 소장하고 싶은 것들 위주로 고르거든요. 이 날도 그냥 마음에 드는 것들 골라서 눈이 반짝반짝~해 가며 고르고 있는데. 직원이 구석에서 무언가를 꺼내 오더니 이건 어떠냐며 헬기를 보여줬어요. 사실. 헬기는 만들기가 좀 어려워서. 음. 하고 고민을 하고 있는데. 이거 가져가시면 후회안하실 거예요. 하는거죠. 모양도 잘 빠지고 오빠한테 도움 받으면 좋겠다 싶어서 들고왔는데. 오빠가 헐~!!!!!!!!!!!!!!!! 대박~~~~~~~~~.. 2015. 8. 13.
힐링타임엔 컬러링북, 파리시크릿 (paris secret) 설마설마 했어요. 색칠을 한다고 해서 스트레스 해소가 될까. 싶었어요. 책을 인터넷으로 주로 사는 편인데. 이건 색칠을 할 거라서. 직접 보고 좋아하는 것을 사야겠다 싶어서. 컬러링북이 많이 모여있는 대형서점으로 갔었어요. 많이 유명한 비밀의 정원을 제일 먼저 찾아봤는데. 헐. 이건 스트레스 해소라기 보다는 내가 니 눈을 돌아가가 만들겠다. 싶은. 편안한 힐링 타임이 아니라 도전정신을 불태우는 그런 밑그림이더라고요. 비교적 신속하게 쏴아~하고 다음 새로운거 또 쏴아~ 하는 것을 좋아해서. 정말 성격에 맞지 않은 컬러링이었어요. 하지만 색칠공부는 아직도 너무너무 좋아해서 조카들 색칠공부 중 그나마 좀 어른 스러운거 사서 같이 칠하고 놀곤 했었는데. 비밀의 정원같은 거라니.. 아.. 이건 아니다. 싶었거든요.. 2015. 8.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