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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듣기, 인터넷 라디오로 영어듣기 BBC Radio live 영어공부 많이 하시죠? 친구 중에 영어 일본어 중국어 가능한 친구가 있는데 가장 어려운 것이 영어라고 하더라구요. 전세계가 많이 사용하고 있는 만큼 새로운 단어가 엄청나게 쏟아져서 지식인(?)들과 비즈니스 대화를 하다보면 모르는 단어가 많아서 항상 스트레스 받는다고 하더라고요. 아무래도 현지에 살고 있는 것은 아니니 일부러 찾아서 듣기 전에는 새로운 단어를 바로바로 알아내기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전. 일상듣기는 아주 조금~ 사실. 여행용 영어만 간단하게 아는 정도인데요. 여행할 때마다 느끼는 건데 호기심 많은 외국인들은 동양여자에게 관심이 많거든요. 남자건 여자건. ㅠㅠ 가는 곳마다 말을 걸어서 난감하긴 한데.. 여행영어 외에 나라의 문화라든가.. 역사라든가.. 이런 이야기를 하려다 보면 엄청 부족한 영.. 2016. 2. 11.
건강식, 친환경 스테이크 오율 O'yull 오랫만에 친구와 함께 회사 근처 음식점에 다녀왔어요. 강남역에서 한번 다녀오긴 했는데 그 곳과는 메뉴가 조금 다르다고 하더라고요. 친환경 건강식이라고 하니 룰루랄라 이 곳은 지난번에도 스테이크를 먹었는데도 속이 편해서 인상적이었던 곳이었는데요. 그래서 친구가 가자고 했을때 좋아~ 라고 했죠. 홋홋 역시나 식전빵 대신 구운 감자와 고구마 그리고 호박이 나왔어요. 그리고 나온 샐러드. 건강한 과일이 함께 나와서 상큼하고 새콤하고 달콤하고 맛있었어요. 친구는 렌팅콩으로 된 샐러드를 주문했는데요. 팥과 비슷한 맛을 내는 렌틸콩이라 고소하고 부드럽고 해서 맛있었어요. 그리고 바로 나온 스테이크. 목감기가 살짝 올라고 해서 도라지 포함된 걸로 주문했어요. 미디엄으로 구워달라고 했는데 조금 더 구워진 듯한 느낌이 드.. 2016. 2. 10.
콧등치기, 강원도 콧등치기 국수, 황기족발 동해쪽에 여행을 가게 되면 항상 들르는 곳이 있는데요. 바로 콧등치기 국수. 이 음식점은 가족이 곳곳에 나눠서 운영을 하고 있는데요. 원주에도 있고 다른 곳에도 있기도 하고요. 잘 기억이 나지 않네요. 헛헛 시원하고 걸죽한 국물에 쫄깃한 면발의 콧등치기 국수와 함께 고기잡내가 나지 않는 황기족발. 항상 주문하는 메뉴인데 음식점마다 밑반찬이 다르게 나와서 그 반찬을 만나는 것도 또 하나의 즐거움 이랄까요. 지난번 다녀온 곳은 저녁에 차 안에서 졸다가 부모님이 깨워서 들어갔던 곳이라 어느곳에 위치하고 있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는데요. 음식은 엄청 맛있었는데 ㅠㅠ 음식점 안은 엄청 추웠던 기억이 나네요. 흑흑 밑반찬. 얼음동동 동치미도 맛있고 김치도 엄청나게 맛있어요. 족발쌈장 사실 살코기만 좋아해서 황기족발 .. 2016. 2. 9.
믹스커피추천, 맥심 화이트 골드 커피믹스, 연느님커피 맥심 화이트골드 커피믹스 - 내사랑 연느커피 맥심 화이트 골드 커피믹스 워낙에 커피를 좋아해서 원두커피, 캡슐커피, 믹스커피 다 갖추고 생각날때 마다 마시곤 하는데 믹스커피 중에 가장 좋아하는 커피 화이트 골드. 일명 화골 커피믹스. 광고로는 우유를 넣어도 향이 줄지 않는 커피~라고 해서 정말 커피 사자마자 바로 우유를 넣어서 마셔본 적이 있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냐흥~~냐흥~~냐흥~~ 거리면서 돌아다닌 기억이 있어요. ㅎㅎ 코에 향이 계속 남아 있어서 흐흥~~이런 소리를 내면 향이 더욱더 퍼지는 느낌이 들었거든요. 믹스커피 국내에서 판매되는 대표적인 믹스커피 다 마셔보았는데 그 중에서 몇년이 지나도 계속해서 찾게되는 커피 화이트골드. 다른 커피와 다른 점은 일단 맛이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깊게 나고 코에.. 2016. 2. 8.
잠실. 마트 옆 토이저러스 구경하기 예전에 다녀왔던 잠실 지하에 있는 토이저러스예요. 롯데마트 옆쪽에 있어서 있는지도 몰랐었는데요. 마트 구경하다가 자연스럽게 들어가게 되었는데 엄청 재미져서 한참은 구경하다가 나왔어요. 헛헛. 당시 들어갔던 입구에 뙇 있었던 아이언맨. 오항~ 포즈에 디테일에 크기에 반해서 한참 구경했었는데요. 아빠랑 지나가던 완전 쪼꼬미 아가가 깜짝 놀라는 것이 너무 귀여웠어요. 조금 걸어가면 보이는 겨울왕국 Frozen. 엘사와 올라프는 입체 인형모형으로 되어 있는데요 안나는 판넬. 어흐흑. 불쌍한 안나. 유광을 뽐내는 엘사. 약간 아래쪽에서 사진찍으면 공포스러운 컷도 나와요. 후덜덜. 개인적으로 엄청 궁금했던 신버전 베이비돌. 꼼꼼하게 몰드 확인하면서 구경했어요. 뭔가 예전 인형들보다 머리통이 작아진 듯한 느낌이 들기.. 2016. 2. 7.
논현동, 이탈리아 음식 레스토랑 시크릿가든 친구와 이런저런 사는 이야기 하며 걷다가 지난번 먹었던 곳이라며 여기서 점심먹자 하길래 갔던 곳이예요. 내부는 그냥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라고 하면 볼 수 있는 그런 분위기 였고요. 조명도 그렇고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여서 도란도란 친구와 이야기 나누가 좋았던 곳으로 기억이 나요. 사진찍기 좋아하는 친구 덕분에 먹는 중간중간 멈추긴 했지만 ㅎㅎㅎ 맛있게 먹었었어요. 식전빵과 함께 둘다 너무 좋아하는 에이드 한잔 씩. 모아서 찍어보자. ㅎㅎ 사진 잘나오니~ 심플하면서도 흔하지 않았던 식기 두둥. 피자. 항상 피자는 맛나요. 헛헛. 담백하게 구워져 나오는 피자 좋아요. 완전 따끈따끈해서 치즈가 쫘아악 늘어나진 않았지만 치즈향이 진하고 고소한 맛이 깊었던 기억이 나요. 친구랑 재미지다~ 했었던 파스타. 뜨끈뜨끈. .. 2016. 2. 6.
스테이크, 메리 고 라운드 스테이크 키친. 메리 고 라운드 스테이크 키친 스테이크와 킹크랩을 함께 먹을 수 있는 든든한 곳. 커다란 킹크랩 살과 함께 그릴로 구운 다양한 야채까지 배불리 먹고 온 곳이예요. 강남에 위치하고 있긴한데 지금도 하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ㅠㅠ 후식을 우유빙수로 먹을 수도 있었던 곳이어서 기억에 많이 남는데요. 킹크랩과 스테이크 그리고 파스타 까지 사진 함께 보고 싶어서 가지고 와 봤어요. ^^ 두둥~ 킹크랩과 스테이크 접시가 꽤 큰 편이라 친구와 우와~하고 감탄을 했었어요. 다리만 있는건 아니고요 몸통은 아래에 있어요. ^^ 스테이크는 친구와 항상 미디엄으로 먹곤하는데 이 건 조금 더 구워진 듯 해요. 그래도 육즙과 함께 맛있게 먹었어요. 이건 독특한 스파게티인데 사천 해물 스파게티. 매콤한 소스에 쫄깃한 해산물 그리고 .. 2016. 2. 5.
에어쿠션, 아이오페 에어쿠션 홈쇼핑 후기 아이오페 에어쿠션 - IOPE Air Cushion, SunBlock 홈쇼핑에서 방송하는 아이오페 에어구션 셋트를 구매했어요. 에어쿠션도 추가로 더 주기도 하고 퍼프로 톡톡 두드려 주면 잘 펴 발라질 것 같아 솔깃했었는데요. 피부에 각질이 있거나 지나치게 많이 바르면 조금 뭉치는 느낌이 있고요 커버력은 스틱정도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있는 듯 하고요. 무엇보다 한꺼번에 많은 양이 퍼프에 묻지 않는 것이 좋았어요. 사은품도 두둑하고 휴대용 미니미~도 주고 본폼도 있어서 주변의 언냐들과 나눠가졌다지요. ^^ IOPE air cushion Sunblock EX Lip& Cheek mini IOPE air cushion Sunblock EX essential skin boosting serum essential s.. 2016. 2. 4.
마켓오, 리얼크래커 유자 (Real Cracker- Yuzu) 담백한 크래커를 찾고 있던 중 눈에 띈 리얼크래커 유자. 마켓오 과자가 평타이상을 치는 것을 감안하고 어느정도 믿고 골라왔어요. 헛헛. 과자를 고를 때 박스를 유심히 보곤 하는데 '진짜 천연발효종으로 만든' 이라고 적혀있어서 엄청 궁금해지더라고요. 진짜일까요? 진짜겠죠. 헛헛 ㅠㅠ 과자상자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분위기이기도 하고 원두커피 내려서 냐함~하면 맛있겠다 싶어서 골랐어요. 짜잔. 유자 소스가 포함되어 있는 담백해 보이는 리얼 크래커. 오오 저렇게 발라 먹으라는 거겠죠? 그런데 유자소스가 yuzu라고 적혀있네요. 홋홋. 유해물질의 이름을 정확하게 모르고 있어서 원재료나 소스재료를 볼 때 화학성분으로 보이는 것 위주로 체크를 하는데요. 신기하게도 마켓오 과자는 다른 과자들에 비해 화학성분 이름이 덜.. 2016. 2. 3.